잘 봤다

동영상 올리느라 고생했겠다

한여사는 좀 괜찮나

나도 좀 다리고 가지 그랬나

구박
미안하다.
다른 친구들에게는
의사를 타진했었는데...
내가 깜박했네.
정진환 친구 덕분에
4박5일 총경비 50만원으로
황제 대우 받으면서
아주 멋진 중국 여행을 했다.
다음에 꼭 같이 가자.

적벽대전을 보는 기분이다.

최대감이 준 호랑이고약 바르고
미니 공갈빵을 먹으며 감상하니
현장감이 두배로 느껴진다.

다음 여행에는 나도 한번 따라 붙어야겠다.
여행도  여행 그 자체만으로서도 좋겠지만
마음 맞는 친구들과의 부담없고 격식차리지 않아도 좋고
산천경개에 취해 마음껏 웃고 중얼거려보는 
여정이 생각만해도 즐겁겠구나.
진환아, 아아들 데리고 댕긴다꼬 욕 받다!

그랴
다음 여행은 같이 하자꾸나.

차를 하나 빌려서
미국 전역을 한번 돌면 어떨까?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었는데...

아마 희망자가 꽤 있을 듯 하다.
금윤이가 한번 주선해봐라.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6-08 03:54

그렇게 한번 해 보자.
아직은 2년은 이 가게를  더 해야하니
그 후에 한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