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석원장 등단 자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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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4-15 14:45 조회9,185회 댓글1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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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병원 고의석원장이 시인으로서 늦깍기 등단을하였습니다.
이는 지금부터라도 인생을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실증을 하여 우리 친구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고원장의 등단은 대단한 쾌거로서
동기회의 자랑이며 가문의 영광 입니다.이 기쁨을 친구들과 같이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자축연의 자리를 마련 했습니다.많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시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다 음 ---
-일시 : 5월 10일 19:00-장소 : 잠실 들녘 (표영현 동기식당)신천역 4번출구 100m 외환/현대(자) 좌회골목쭉- 좌골목-우골목:찾기쉬움-전화 : 011-9966 (고의석)
PS : 등단식안내-일시 : 5월 10일 14:30
-장소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1동 203-21
대한생명빌딩옆 자유문예
주안역 13번출구에서 대한생명빌딩 방향으로 도보로 약 8분 소요
-전화 : 032-865-9957 (자유문예)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등단식에도 많이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이명상님의 댓글
이명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잡지 한국문학 발행인하고 나하고는 아주절친한 죽마고우이니
한국문학 발행인을 그날 동행하여 소개시켜줄테니 도움이 될것으로 사료됨 ..
( 아주 바쁜사람임에도 불구하고 ...)
고시인 !!! / 축하한다 그리고 고맙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원장
아니 고시인
먼저 축하한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괘씸하네.
소리 소문 없이 지 혼자 슬쩍 등단해버리고...
남아 있는 우리는 어쩌라고?
안되겠다.
괘씸해서라도
5월 10일은 모두 달려가서
기독병원 기둥뿌리 하나 뽑아야겠다.
친구들아 많이 와서
기둥뿌리 뽑는데 힘을 합해다오.
기사모 배상. (기둥뿌리 뽑는 사람들의 모임 )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성질이 나더라도
뽑는 시늉만 해라이.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영자께서 올린글을 저가 [공지]로 변경하였습니다.
양해하십시요. 저 생각은 친구의 기쁜일이고 모두 축하해 주고 또 많이 참석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한 것입니다.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집은 서점에 가면 살 수 있나요?
제목은요?
고원장님의 용기에 반해버렸습니다.
축하합니다.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원장.
나는 게으른 베짱이 같이 지내고 있는데
고시인은 부지런한 개미 처럼 세상을 사나 보네.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
김형민님의 댓글
김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원장님 축하드리오 항상 튀는 말솜씨와 뛰어난 글솜씨가
드디어 햋빛을 보는구려 앞으로 좋은 글 마니마니
보여주시길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들아
다들 고맙다
이 고마운 마음
오래오래 가슴에 간직하고 잊지 않을께
염현섭님의 댓글
염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들어 가면서 주변에 박수 칠 일이 자꾸 생기니 사는 맛이 나는구먼.
축하한다는 말 아닌 멋진 다른 표현이 얼른 생각 나지않네 .
그냥 그냥 흐뭇하고 기분 좋아 ...박수 박수!!!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현섭아
그날 내 술 한잔 받어야 된다.
알았재?
조문용님의 댓글
조문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박사 글이 친구들께 많은 감동을 주시더니
그 나이에 등단까지 하시다니
감동 감동 정말 멋져
일일이 전화까지 해주고
그래 우리의 자랑 ! 고시인님
萬事 不拘 촌놈 올라가 축하해주여야지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고맙네
자네가 그 먼 곳에서
오는 것만으로 영광일세
이재기님의 댓글
이재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 앞이라 한 마디 쓰기도 쫄리네.
"꿈을 꾸는 자 언젠가 그 꿈을 이루리다."
축하합니다.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재기야 고마워
시간나몬
그날 소주나 하자구나
김창주님의 댓글
김창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나이에 다시무언가 새롭게 시작한다는것은
몸에 새로운 활력을 일어키게 하지요
정말 축하합니다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창주야 고맙다
그날 친구야
내 술 한잔 받으시게나
강재우님의 댓글
강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축하한다
나는 맥주다이..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려 맥주도 준비할께
다만
청하는 묵지 마라
자네가 날 머그몬 우짜나
울 마놀이 먹어야징
ㅎㅎ
이만수님의 댓글
이만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하 ! 축하한다오.
축하 모임에 꼭 참석하겠다는 약속 지키지 못하고 먼 곳에 와 있는 마음 안타깝고 미안하다오.
멀리서나마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다오. 축하 ! 축하 ! 축하 !
선각자들은 시를 자연이나 인생에 대하여 일어나는 감흥과 사상을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한 글이라고 했다오.
청하는 이제 자연을 노래하고 인생을 논할 수 있는 경지에 들어 선 시인이라오.
청하의 등단 한 시 몇 편 듣고 싶은데-----.
청하 ! 참여하지 못한 이 마음 헤아려 주기 바란다오.
다시 한번 축하 한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