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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2-21 13:40 조회8,194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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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기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심순보(前산악회장및총무)동기
큰아들이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가슴에 묻게되었습니다
친구의 슬픔을 뭐라 행언할수 없도록 슬픕니다
초졸한 위로의 자리를 마련하오니 친구의 슬픔을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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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8년 2월 28일(목요일) 저녁7시
-.장소 : 삼성동 양평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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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순보tel : 010--7825

댓글목록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작스런 비보에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당황해집니다.
 하느님나라에서  부모,형제를 지키며  영원한 삶을 빕니다.
 무엇으로 위로드리겠읍니까?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이런일이!
부모 앞에 가는 자식이 될 말인가?
순보아  마음을 굳게 다지고 28일날 만나서 이야기하자

정영태님의 댓글

정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픈 소식 입니다.
뭐라고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다만.... 잠시나마 잊을수 있는 다른 시간들을 많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순보야... 힘내거라!
주변에 님의 아픔을  같이 나눌수 있는 인연들이 있다는......위안을 가지고.....
상처가 빨리 쾌유되길 바랄뿐이다.

이균님의 댓글

이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놀랍고 슬플뿐입니다.
전번에 뵈었을때 아드님이야기를 했었는데..
친구여!
가슴에 자식을 뭍은 아픔이 있는 처지라서 더 위로의 말을 찾지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심신을 다잡아야 가족들에게 용기가 생기지않겠습니까.
멀리서 친구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김용규님의 댓글

김용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회장 ! 뭐라 말할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아프구나 . 정말 애처러운 일이로다.
부디 힘내고 아픈심정을 잘다스리기 바란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회장 !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지만
너무 슬픔에만 빠지지 마시고
이를때일수록 힘내시고
건강에 조심하시게.

이재기님의 댓글

이재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이 게시물도 늦게 보아 모임에도 참석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부디 추스르고 심회장 옛 모습을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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