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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림 처의 한마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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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1-08 09:20 조회8,5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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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최경림 빈소에서 고인의 처가 초면인 저에게
하시는 말씀 "고등학교 동창생 분들께서 많이 와
주셔서 얼마나 고맙고 위로가 되는지! 모든 분들께
전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이 말씀을 듣고 혼자 생각해 보았다.
" 역시 14.38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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