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8 친구 여러분! 이제 비봉산악회장 물러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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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만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1-23 22:43 조회9,015회 댓글9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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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 여러분!
지난 2년동안 격려와 함께 참여하여 주시며, 후원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역대 회장이신 이한우(26회), 남윤석(27회), 백필수(28회), 이평성(29회), 박찬유(30회), 신 윤(32회), 이화웅(33회), 이호성(36회), 하천봉(37회) 회장님께 존경과 함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2006년에는 3월 수락산(시산제), 4월 관악산, 6월 금수산, 10월 금원산(진주,마창, 부산 연합 등반), 12월 도봉산 산행까지 5회의 산행과 2007년에는 3월 수락산(시산제 100차 산행), 4월 마차산, 6월 주흘산, 10월 조령산(산악회 창립 20주년 행사), 12월 청계산 산행까지 5회 등 2년 동안 10회의 산행을 통하여 선후배의 우의를 돈독하게 하였습니다.
특히 2006년 10월 1박 2일 금원산 산행에는 서울, 부산, 마창, 진주 비봉산악회원들이 함께 참여한, 매우 뜻 깊은 산행이었습니다. 또한 2007년 10월 1박 2일 수안보 사조리조트에서 개최되었던 창립 20주년 행사에는 진주, 부산, 마창 산악회에서 참여하여 500여명의 동문 산악회원들이 모여 2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진행함으로써, 진고인의 긍지를 높였습니다.
먼 길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여 주신 각 비봉산악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후배들을 격려하고 사랑하여 주시며, 묵묵히 산악회를 위하여 헌신하신 김영찬(26회) 선배님, 김화홍(33회) 전 총무님, 이을래(35회) 전 산악대장님께 산악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공로패 받으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2007년 총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20주년을 맞이하여 몇 가지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했습니다.
첫째, 3월은 시산제 및 100차 기념 산행입니다.
둘째, 10월은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및 산행입니다.
셋째,『비봉산악회 20년사』발간입니다.
첫째와 둘째는 여러분들의 물심양면의 협조와 도움으로 잘 마쳤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비봉산악회 20년사』발간은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2008년 3월 시산제엔 오랜 동안의 산고 끝에 옥동자인 20년사가 발간될 것입니다.
지난 1월 22일부로 임기는 끝났지만 남은 20년사 발간은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 여러분의 물심양면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십시일반으로 도와주시고, 광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편집부에서 직접 뵙거나, 전화나, 팩스, 메일로 도움을 요청하면 산악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낌없는 지원 바랍니다. 광고는 a4용지 전지 칼라 100만원, 2/1 흑백 50만원, 4/1 흑백 20-30만원입니다.
다시 한번 회원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비봉산악회 계좌 번호는 국민은행 852501-04-080150(비봉산악회)입니다. 많은 후원 바랍니다.
주위의 선후배, 동기 회원들께 권유하여 주시고, 부탁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발간비는 600만원 정도인데 잘 조정하여 보겠습니다. 20년사 발간 후원금을 기부하여 주시면 기부 명단과 액수를 편집후기에 기록할 것입니다.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이 되듯 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재경비봉산악회원 여러분!
올해부터는 새롭게 선출된 정연세(39회) 회장을 비롯하여 집행부가 잘 이끌어 갈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 새로 출발하는 집행부에게 힘찬 박수와 함께 격려를 보냅시다.
10대 집행부인 정연세(39회)부회장, 정문현(41회)감사, 김도안(39회)총무, 양도용(44회)산악대장, 부대장 이진영(45회), 이세규(46회), 채익기(48회), 정은섭(49회), 조태용(50회), 고권석(53회), 안광호(56회), 김영표(58회), 송한성(61회), 김수일(62회)에게 감사,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후배들이여! 진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웅비의 나래를 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2008년 1월 23일
재경진주고 비봉산악회 10대 회장 이 만 수(38회) 배상
댓글목록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
2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정광화님의 댓글
정광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고 엄청하셨습니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회장 그동안 수고 많았소.
이제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1438과 함께 합시다.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책을 맡아 휼륭한 업적을 남기고 잘 마무리 하셨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강재우님의 댓글
강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438동기회에 신경쓸일 또 있네요
이명상님의 댓글
이명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8회의 자긍심을 선후배에게 깊이 각인시킨 이만수 회장님 !!!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또한 감사합니다..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는,
학문연구의 필수 체력보강 기회가 되었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장규현님의 댓글
장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38광땅답게 보다 뽄때있게 잘 하신듯 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박기영님의 댓글
박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38회를 대표하여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산악회에도 자주 나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