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2007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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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2-12 10:37 조회9,77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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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2007년을 마무리 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기위하여
친구들과 함께 하고자 고의석 원장이 다음과 같이 자리를 마련 했습니다.
1438 동기회원이면 누구나 환영하며 가능하면 동부인 하여 주십시요.
어려우시더라도 많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다 음 ---1. 일시 : 2007년 12월 28일 (금요일)오후7:00 ~ 코가 비뚤어질 때까지...
2. 장소 : 상계동 밤나무집
3. 집결지 : 상계동 기독병원 (노원역과 상계역 사이에 있음)
4. 회비 : 없음.친구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 고의석 원장이 매년 마련하는 자리 입니다.
5. 진행사항 : 2006년과 대동소이 (동영상방 1번 참조 : 아듀 2006)
6. 연락처 : 고의석 (011-239-9966)이종환 (011-725-5342)이상
댓글목록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 원장님의 친구 사랑 감사 합니다.
이명상님의 댓글
이명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배불러라 ...
친구야 고맙다 ...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릴
박주산채에다
정성만은 잔뜩 넣어 드리겠습니다.
허름한 차림으로 오셔도 좋습니다. .
어차피 인생이란 산뜻한 양복처럼
세련된 생활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돈은 받지 않지만
그렇다고 공짜는 아니에요..
돌아가실 때는
반드시
무거운 마음만은 내려 놓고 가세요..
................................
부탁컨대
되도록이면 부부 동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금년 한해가 잘 풀려
기뻐서 웃고 가실 친구가 많았으면 좋겠지만
마음 무거운 친구들도 참석하시어
무거운 마음 벗어두고 가셨으면 합니다.
오실 때는
맨몸으로 오시고
평상시에 날 좋아하는 친구나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친구
모두 포함하여
어떤 친구가 오셔도
우리 부부는 환영합니다.
고 의 석
벅 종 효 올림
박기영님의 댓글
박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거운 마음을 내려 놓으라는 말씀에 넉넉함이 밀려드네 . . . 부러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