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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2-22 16:19 조회7,057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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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부문에 많이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뽑아 주시니 몸 둘곳을 모르겠고
거저 "열심히 하겠읍니다"라는말 밖에~~~
지금으로서는 앞으로 무언가 하기는 하여야 할텐데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할지 망막합니다.
그러나 과거 30년 동안 회원 수를 꾸준히 넓혀 오면서
높은 참여율을 유지해온 우리들의 모임이기에 앞으로도 무언가 잘 되리라는
희망으로 이와 같은 걱정은 곧 사라지고
좋은 일이 생기리라 막연한 기대를 해 봅니다. 
학교를 졸업한 지 40년!   우리의 나이 벌서 60대 초반에 와 있읍니다.
이제 우리의 모임은 모두가 우정의 바이러스에 마취된, 돈독한 유대관계로
서로 돕고 의지하는 실속있는 모임으로 승화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쁜 일에 같이 웃고 축하해 주고, 슬픈 일에 같이 울고 위로해 주는
친 형제와 같은 끈끈한 우정 !
또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같이 모여 즐거운 일만 만들어 가는,엔돌핀을 많이 만들어
유쾌한 삶을 창조해 가는 동반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만나야 합니다.
등산, 바둑, 골프, 테니스모임도 좋고, 태능,송파,서초모임,초출한 술자리도 좋읍니다.
전체 야유회, 송년회는 꼭 참석합시다.
만나야 할 이야기가 생기고 미운 정 고운 정이 생기지 않겠읍니까?
우리 모두 앞으로 40년을 향하여 동참합시다.

댓글목록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현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1438 회장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니 축하한다.
정 많고, 신의 있고, 쌍용 대기업에서 중역으로 일해온 능력 있는
업무처리의 경험이 많으므로 동기회를 잘 이끌어 가리라 확신한다.
오늘 손님이 있어 토요일 사무실에 나왔다가 기쁜 소식 읽고 몇자 적는다.
이태현 화이팅.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태현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 합니다.
저렇게 우리 모임에
애정을 가지고 걱정을 해 주시니
어찌 잘되지 않겠는가?
앞으로 우리 모임이
더욱 활발해지리라 생각하며
신임 회장님께 많은 기대를 가져 봅니다.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태현회장님 축하합니다.
평소 동기회 모임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셨던 전력(?)으로 보아
앞으로 동기회가 더욱 발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표영현님의 댓글

표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태현회장님의 취임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누구보다 친구를 좋아하고 열성적인 벗이기에 동기회의 발전과 우정의 깊이가 더욱 깊어지리라 확신합니다.

김평원님의 댓글

김평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태현 회장님의 취임을 멀리 부산서도 축하드립니다.
서울 친구들의 단합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열심히 하세요.

근데 우리 나이 벌써 60대 초반?
우짜노? 나는 항상 38살인디...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총무 28년만에 회장으로 확실히 자리잡고  우리모임의 발전을 위하여
 더 큰 열정과 의지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회장님,
 우리동기회의 발전이 눈 앞에 선합니다. 큰 박수보냅니다. 총무단에게도...

이균님의 댓글

이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태현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거운 짐을 지셨지만 원만하고 신망두터우시니
우의와 열정만큼 만사형통할것으로 믿습니다.
부탁이라면 시골사람들도 정다운얼굴들들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끔이라도 만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태현 회장님 화이팅!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균 친구야! 본 지도 오래되어 얼굴이 잘 기억나지 않아
미안^^ 가끔이 아니라 종종이였으면 좋겠다.
14.38화이팅!!

장규현님의 댓글

장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태현 회장님이 지금까지 보내준 능력 만으로도 충분히 우리 동기회를 잘 이끌어 가리라고 믿습니다.
회장님! 회장님 ! 우리회장님 ! 홧팅 !!!

정영길님의 댓글

정영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임회장님의 취임을 다시 한번 감축드리오며 앞으로의 노고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파격적인 공약 선포에 힘을 보태드리겠습니다
앞으로 40년 !  정말 고마웁고 걱정이 앞섭니다.의사도있고,약사도있고,요리사도있으니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공약달성을 위해서는 영양가 있는 음식대접이 필요합니다.
건강하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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