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 저의 아버님 장례식에는 많은 동기회원 여러분이 직접 조문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으며

직접 조문하지 못하신 다른 많은 동문들께서는 전보내지 전화로 격려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여러 동기회원님들의 격려와 위로에 힘입어 모든 장례절차를 순조롭게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원래는 한분 한분 일일히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마땅한 도리인 줄 아오나 여러가지 사정상

이글로 감사의 말씀을 대신코자 하오니 너그럽게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여러분의 뜨거운 격려와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조유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