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덕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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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7-24 17:57 조회8,649회 댓글0건

갑작스런 수술 소식에 깜짝 놀랬다.

수술이 잘 되어 빨리 퇴원할 수 있기를 빈다.

1년전 7월13일 나도 너와 같은 처지 였었지.

그 때는 정말 온갖 생각이 다 들더구나.

그러나 지금은 친구들을 비릇한 주변 사람들의

염려덕분으로 비교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7월22일 도봉산 모임때 네가 안 보이길래 다들 걱정했었지.

천성이 너무나 고운 너이기에

모든 친구들의 간절한 기도와 함께 빠른 쾌유를 빈다.

용덕아,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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