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다는 예보때문인가 회원님의 참가율이 저조하였으나  불암산의 아기자기한 암벽을 타는 재미가 솔솔하여  모처럼 가쁜한 기분으로 산행 한것  같읍니다.

특이나 김창주회원 부인이신 조여사의 북어조림은 너무나  맛있게들 먹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최수권회원님의 오뎅국도 일품이었지요.

이번 참가자는 이만수비봉산악회장님,이영국 전동기회장님, 이명상 1438초대회장님(이동억),장규현회장님을 비롯한 이동락,최수권, 정용덕,전홍식,김명권,서성환, 김창주(조순자),이종한(박점복)이종환,그리고 심순보 17명입니다.

수입은 이월금 450,000원 + 회비 140,000원으로  소계 590,000원

지출은 한국정 뒤풀이 206,500원 +  소주,막걸리 9,500원으로 소계 215,000원

잔액이  375,000원입니다.

  본인의 회장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총무4년 회장2년) 김명권회원님의 사회로 진행된1438 산악회 총회 에서  새로이 이동락님이  회장으로 추대되어 만장일치로 선출되었음을 선언합니다.

 본인은 사실  감회스럽습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어주신 많은 회원님 의  깊은 애정과
사랑은  잊지 못할겁니다.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산악회의 영원한 발전을 위하여  재정적, 물적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이병홍원장님, 이종원사장님,이명상사장님,정우현회장님, 조인창원장님,정건호사장님, 박만고사장님,이만수학장님,이영국사장님,정석호사장님,김석호사장님,임천호사장님,도태수사장님,전홍식본부장님,서성환사장님, 이태현사장님, 김동진회장님,강영중회장님,이영환사장님,이영백사장님,허남칠처장님,허남오총장님외, 회원님 모두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면관계상 생략하오니 양해바람)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의 영상물 CD를 편집 제작한 최수권사장님 정말 감사하고요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고환욱부회장님과 깔끔이 도우미 정용덕사장님,홍운식 전기우회장님,제정무테니스회장님,이여종사장님,정공식사장님 강재우총무님과 정진환 수석총무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보다 더  이만수비봉산악회장님과 이동락회장님께 많은회원님의 깊은 배려를 거듭 촉구드리면서  1438산악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1438산악회장 심순보 부회장 고환욱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