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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당구 모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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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6-04 10:50 조회11,68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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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6월 당구모임,재미나게 지나간 6시간이었습니다. 3시 시작, 5시 반부터 ​저녁, 7시-9시 2차 당구, 그리고 헤어짐. 못 나온 친구들 중에 오수길 친구는 시골 계신 노모님 뵈러 가는 효도 때문이었고 이 영환 친구는 생질 결혼식 때문에 충청도 태안에 가서 못 나옴. 이원표 친구는 다른 잔치에 갈 일이 있어 못나온다 했으나 얼른 후딱 마치고 나왔습니다. 몇몇 친구들이 나오마 했으나 끝내 안보여 서운하기도 하고 궁금한 마음이 컸습니다. 추윤식, 염현섭 정석호,신명식 김영진 그리고 이여종 친구들입니다. 홍운식, 강연홍,친구들도 다음에는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참석한 친구들은 순서에 관계 없이 김 승주, 구 종서, 김 영준, 김 창주, 김 정목, 김 상옥,

​권 성영, 김 백일, 배 일도, 이 원표, 이 태현, 정 병옥, 정 공식, 그리고 총무

김 종관 해서 모두 14명 입니다. 모두들 저번 보다 실력이 많이 좋아진 것이 눈에 보였는데 우리 모임 공도 있겠지만 집에서 당구 TV를 자주 보는 모양입니다.​ 당구도 재미 나긴하지만 제일 큰 즐거움은  반주 곁들인 저녁 자리에서의 이런 저런 세상 돌아 가는 이야기나 손자 손녀 이야기 등 소소한 신상 이야기, 그리고 절대 빠질 수 없는 Y담이 으뜸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알려 드릴 팁은 정 공식 친구가 45년간의 봉사( 본인은 45년의 봉급쟁이 생활이라 합디다만)를 마치고 드디어 할랑한 백수 대열에 합류했다는 겁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2차 당구 자리에는 김 승주, 이 태현, 김 상옥 친구를 제외한 11명이 참석하여 김 영준 구 종서, 김 창주, 정 공식 친구는 편 짜서 3구 치고 정병옥, 김 정목 친구는 둘이서 3구. 김 백일, 배 일도

 이 원표, 김 종관은 ​ 5천원 내기 6 볼을 쳤는데 김 백일, 배 일도는 winner 이 원표, 김 종관은 loser가 되었습니다. 권 성영 친구는 언제나 그렇 듯 총괄 해설 담당. 이렇게 즐거운 시간은 금방 지나가서 9시에 모두 마치고 7월 모임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7월 모임은 토너먼트 대회입니다. ​여러분 7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댓글목록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세하게도 기술했네요. 즐거운 모임이었소이다. 한수 한수 기술구(다마)배우는 재미도 솔솔했소이다. 고점자들의 지속적인 하점자들에 대한 기술 전수 바라마지 않습니다. 당구모임에 열과 성의를 다하는 구회장님과 김사무총장님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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