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 동식 동기 부친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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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06 21:30 조회6,516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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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 동식(아들 창우)동기 부친께서 금일 별세 하섰기에 알려 드림니다.1.발인: 2014,11.8.10시. 상평 성당2,장례식장: 진주 제일 병원 .3.연락처: 010-9301-33534.직접 조문이 어려운 분을 위해서: 국민* 811-05-0001-481.박 현희.
댓글목록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이명상님의 댓글
이명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가 조의를 표하며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 조도영 선생님은 한평생 교육계에 몸바쳐 일하셨으며 / 60여년전 봉래초등에서 자전거타시고
출퇴근 하시던 어릴떄 기억이 나곤 합니다 .. 동식 친구 부인 박현희 여사님도 아버님 같이 후세 교육에
일념하시다가 얼마전 은퇴 ... 무심한 친구 못본지도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을 2-3 바퀴 .. 그동안 홀로 아들딸
연세대학및 유명대학 다 졸업시키고 결혼까지 .. 그동안 홀로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어려움이 많았겠습니
까 ?..
박현희 여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아버님께서 근심과 걱정 없는 곳에서
동식이를 만나기를 간구합니다.
4월 어머니 장례식때 문상 왔던 동식 여동생으로 부터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은 전해들었지만 막상 돌아가시니까 슬픔이 가득해집니다.
삶과 죽음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지만 이승을 떠나 저승에 가신 아버님을 생각하면
서러워집니다.
편히 떠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어린 시절에 간직했던 아버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리워 할것입니다.
먼 미국에 있는 상철이가 장례식은 참석치 못하고 인사드립니다.
창우 엄마에게 연락하겠습니다.
이명상님의 댓글
이명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박사 반갑다..
얼마전 부부 동반 유럽 여행사진 스마트폰으로 잘 보았다. 부인은 나이는 할매인데
아직도 건강하고 활달한 모습 그대로 이더군 ,,,
부모님 이곳에 이제 안계시니 한국에 자주 안오는갑다 생각 하였는데 이곳에서 만나니 반갑구나 ..
건강히 잘 지낸다니 반갑다 .. 나는 얼마전 어깨 회전근개가 파열되어 수술하여 현재 회복중이며
운동은 내년 가을이나 되어야 우찌 할련지 모르겠다 ...무엇보다도 아프지 마라 ,, 서럽고 괴로우니 ,,
잘지내길 바란다 ...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디 하늘나라에서라도
이승에서의 못다한 동식이와의
부자의 정을 나누시길 빌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철이 잘 지내지?
명상인 고생하는구나.
아프면서러우니 빨리 낫게나.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회장,
삶은 한 조각 구름이 이는 것이요,
죽음은 한 조각 구름이 지는 것이라는 능엄경에 있는 말씀이
동식 아버님이 돌아가시니까 또 생각나네.
어쩌다가 회전근개가 파열했어. 수술을 받을 정도가 되었나?
고생이 많았겠다. 잘 회복하기를 바래.
친구가 수술을 하고 고생하고 있었는데 모르고 있었다니
내가 참으로 무심했네, 미안해,
나이가 많이 들면 여유가 있어도 여행을 갈 수 없을것 같아
올해부터 시작해서 매년 유적지 한 번과 한국 한 번 갈려고,
건강이 허락한다는 전제조건인데 우리 몸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있나?
나는 눈이 아주 좋아서 눈 걱정은 안했는데 6월 갑자기 이문증이
나타나서 안과를 가서 레이저 수술을 2번이나 받았는데 큰 tear가 다시
생겨서일반 안과하전문의는 못하겠다고 해서 다행히 유능한 UCLA 망막 전문의를 만나서 절제 수술을 피하고
레이저 수술로 치료 중이다.
나이가 드니까 내일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불확실성의 나날의
연속인것 같아. 견더야지.
나 집사람과 리나 엄마와는 서로 카카오톡을 하며 연락하는것 같은데,
우린 경상도에서 자라서 인지 옆에서 보면 무심한것 같아.
실지 경상도 사람들의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 제사를 진주 연화사에서 모시고 있는데
진주에 있는 동생이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고, 어차피 집이 아닌
절에서 모시니까 미국에 있는 절에서 모실려고 해.
내년 4월 어머니 제사를 진주에서 마지막으로 모실텐데 그때 가서
얼굴 한번 봐야지, 어깨도 그때쯤 회복되어 좋아하는 골프도 칠 수
있기를 바래.
건강에 유의하고, 즐겁게 보내기를 바래.
금윤아.
잘 지내고 있겠지?
아침 일어나서 회사 출근하고, 주말에는 어영부영 하다가
시간 보내고.
그래도 나이가 들어서 애들이 성장하고 책임감에서 해방되니
너무나 매일 매일이 즐겁다.
임사장, 건강히 잘 지내기를 바란다.
이명상님의 댓글
이명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윤이 는 미국동쪽 상철는 미국 서쪽
지구촌에 사는 우리 1438 동기들과 함게 이렇게 동식이 부친 조문와서
이야기 잡담 하는것 같구나 ..
하여튼 임박사도 건강히 잘 지낸다니 반갑고 한국에 한번 오면 친구들과 함게 얼굴한번보자..
벌써 본지도 몇년 된것 같다 ...
임박사ㅇ를 통하여 미국 근황과 매사에 많이 배우고 있다 미국 소식 자주 전하기 바란다...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만수님의 댓글
이만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의 늦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