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곳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벗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빕니다.

친구야 축하한다
공기 좋은 곳으로 가서
담배 피지 말고 건강 완전히 찾아라

서울서 제일 공기 쾌청한 곳을 찾은 거 보면,
건강을 포기한건 아니구나. 
인명은 재천이라 하지만 하늘에 달린걸 일 부러
땅으로 떨어뜨리는 행동은 안해야 않겠나!!!!!!!!!1

친구야  그게 그렇게나 안되더나///////
친구 부인의 가장 애절한 소원이 뭔고 아나?  니 담배 끊는 거다//////

강재우님의 댓글

강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1-28 19:36

동근아 염려해주어 고맙데이''
그거 안한지가 오래적 이야기다 니덕분이다

금연전도사,이 동근님의 따뜻하고도
엄한 충고와 사랑이
강 재우를 살리는 것이네요.
얼마전  양재동 내 사무실에 들려
국물이 넘어가지 않는다고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안타까워 했는지 모른다.
내가 눈 덮힌 산자락을 오르내리며,소나무 숲속을 지날 때면
재우군이 생각나서,
만날 때마다 기운을 돋구어서 걷고 또 걷고 하길 바라는데,,,
매일 걷고,일주일에 두번 산에 가면
만병이 나 낫는다고 한다.
강재우,노력해라,더욱 노력해라, 힘이 들겠지만,,,,

강재우 친구의 우리 일산에 입성함을 축하 합니다

설 쇠고 함 만나요 ^^

좋은공기 마시며 항상 좋은건강 갖기를 빌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