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고 기분좋은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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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2-04 10:47 조회5,53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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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저희 아들 성윤이와 며느리 오윤수의 둘이모여 하나 되는 부부됨의 아름다운 동행에 귀하신 배려와 오롯한 정성을 베풀어 주심에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지만 서로서로 도와서 '창조적이고 가슴 따뜻한 치유인'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영육 간 건강하고, 또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항상 노력하고 늘 감사함을 나눔으로 보답할 수 있는 가족이 되도록 당부 하겠습니다.
다소 불비한 점이 있더라도 널리 이해해 주십시오. 여러분들께 참으로 기분 좋고 고마운 빚을 지고 더욱 더 아름다운 인연으로 소중히 키워 가도록 저희 가족 모두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과 가족께 항상 행복 충만하시길 기원 드리며, 좋은 일 어려운 일이 있을 땐 저희들도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꼭 주십시오. 기쁨은 같이하면 두 배요 어려운 일은 나누면 반이되기 때문입니다.
아름답고 고귀한 적선을 베풀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2010년 1월 31일
강규영-정영숙드림
경남 진주시 가좌동 481-11 이룸터 301호(660-300)
댓글목록
정태수님의 댓글
정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교수, 오랜만에 이름 본게 반가.
가끔 들어 오다 보이 경사를 놓쳤네.허긴 그 날 진주에 있었지만.
늦었지만 억수로 추카추카!
아들부부와 그 덕분에 친구부부도 더 행복하길 바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