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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봉축제에 많이 성원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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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4-26 21:24 조회6,98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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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많은 동기 여러분께서 참석해 줘서 성대히 잘 치뤘습니다.
 
1. 참석자 명단 (71명):
강계중, 강재우, 구종서,  권성영, 김대규부부, 김명진, 김삼교 부부,김상옥, 김승주, 김영대, 김용경, 김종건,김창주부부,김해영, 김홍주,류재포, 문영진 부부, 박기영,배인홍부부, 서성환, 손상용,송태열, 신상열,심순보,염현섭,오수길부부, 이동근 부인, 이동락, 이만수, 이명상, 이성희, 이옥암, 이원표, 이영국 부부, 이영백, 이영환 부부, 이종원, 이종한 부부, 이종환부부, 이태현 부부,전홍식부부, 정건호부인,정광화,정병옥 부부, 정우현, 정용덕,정용식 부부, 제정무 , 최수권,  하창식, 하판규, 허인욱,허남칠부부,홍운식 부부
 
2. 이번 모임의 준비에 이틀 전부터 많은 노력을 쏟아 주신 이원표 동기께서  방아잎 + 부추 +  고추+해물 부침개를 만들어 우리 친구들 모두가 흡족하게 즐겼으며  이동근친구 부인께서도 수육을 준비하여 주셨고,이영환동기가 전년에 이어 돼지 삼겹살세트와 묵은지 김치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 이번에도 동기 여러분께서 많이 참석해 주시여 "최다 참가 기수상"을 수여받았습니다.
많은 동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5. 다음의 즐거운 모임을 기대하며 동기들의 건승을 빌며 보고를 마칩니다.

댓글목록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즐거웠습니다.
따뜻한 친구들의 마음과 푸짐한 음식,
특히 다친 몸으로 방아 부침이 해 주신 원표님,
해마다,우정을 녹아내려 푹 삶은 단고기를 준비해 주시는
동근과 어부인,
맛도 일품이었지만 마음맛이 더 소중하였답니다.
준비에 만전을 다해주신 회장단의 수고를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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