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나눔으로 쾌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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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2-27 11:16 조회9,20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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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저녁 "2009년 운영계획"보고를 하고 난 후

강재우 현 총무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근황으로 총무직 수행은 타 동기에게로 인계하고

치료에만 전념키로 하였습니다

이구동성으로 동기회에 쏟은 그의 열정을 생각하며

어려움과 폐암에 맞서서 굳은 의지로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하여

열심히 싸우고 있는 강재우동기에게

사랑과 용기를,

또한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작은 성의를 모아서

전달하자는데 동의하였습니다.

뜻이 있는 동기분들께서는 아래 구좌로 보내주시면 집행부에서 그 일을

대행코져 합니다.

신한은행 110-031-341175 박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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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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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2-27 12:03

회장님과 총무님들의 노고와 봉사를 무엇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에서 열까지
세심한 계획과 따뜻한 우정으로 친구들을 안아주시고,,,,.
수차례 총무를 역임한 강재우군의 아픔을
우리 모두의 아픔으로 뜻을 모우고,,,

이날 참석함 모든이가 우정에 가슴아파했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 고통을 나누어 가지며,
기쁜 일이 있을 때
같이 기뻐하는 그런 벗이어야 "참다운 친구"라고 하더이다.

항상 수고하시는 회장님과 총무님들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