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동식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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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2-19 11:05 조회6,886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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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상님의 댓글
이명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모친의 부음을 접하니 / 아 ~ 친부모 이상으로 마음이 아프고 슬프다 ...ㅣ
정말 휼륭하시고 전형적인 우리의 어머니상 이셨느데 .....
동식이그놈 그동안 한시도 잊지못하고 가슴에 묻고 고통없고 아들있는 좋은곳으로
가셨을것이라고 믿으나 ..../ 그래도 친구 모친의 부음을 접하니 .... ../ 정말 마음이 아프고 찹찹하다 ...
삼가 모친의 명복을빌며 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애도를 전합니다 ....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식아,
사바세계는 혹독한 추위로 몸을 떨고 있는데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다.
진주에 있는 용원이가 너의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해주어서
먼 곳에 있는 나도 알게 되었다.
너의 집에 갈때마다 어머니는 한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살림살이를 하신 기억이 나네.
어머니, 그동안 아들을 먼저 보내고 얼마나 마음 아프셨는지요.
이제 편안히 좋은곳에서 보고싶은 아들과 오손도손 이야기 하며 지내시기를 빕니다.
대반 열반경에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이승과 저승을 경계로 헤어졌지만 다음에는 저도 어머님을
만나게 될것이고 그때 절 올릴께요.
저대신 동생을 보내서 어머님이 떠나심을 안타갑다고 애도할께요.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하범규님의 댓글
하범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기영님의 댓글
박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승주님의 댓글
김승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음을 접하고 다녀왔다.
빈소 앞에 친구들(이명상, 정우현 등)의 조화가 먼저 눈에 띈다.
85세의 고인(박선형,85세,조도영선생님의 처)은 평소 심장이 조금 불편하시긴 했지만, 입원후 상태악화로 갑자기 돌아가셨단다.
동식의 부인과 성장한 자녀 둘(아들,딸)이 반갑게 맞아준다.
동식이 떠난후 직장생활하면서 혼자서 훌륭히 키운 부인이 대견스럽다.
장지는 문산소재 천주교회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다시한번더 빕니다.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