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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를 빕니다 ---- 믿음이 희망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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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2-18 11:15 조회9,045회 댓글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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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은 강재우동기가 저에게 메일로 보내온 내용입니다
 
-.진단명 : 소세포폐암(small cell lung cancer)
-.진행사항 : 영동세브란스에서 진단받은 근거로 암센타에서 재검사
                   CT/MRI/PET(전이여부확인):폐기관지쪽으로 조금 전이된상태
                   수술은 불가능하고 17일 항암요법,방사선요법치료일정 잡혀있음
# 모든 친구들의 염려에 건강찾도록 정신무장하고있음
# 담배가 원인이라는데 모든 친구들 금연했어면..
 
그리고 며칠 후
 
염려덕분에 입원하지않고 항암치료 시작했다
1차 항암치료2회,검사,방사선치료.....이렇게5회정도실시
첫째는 항암치료고통에서 이겨야하는 신념이고
둘째는 암과의 싸움에서 자신이 포기하지않는것
세째는 금연이란다
일단치료 시작되었으니 열심히 치료해볼께
결과야 치료효과에 달려 있겠지만 내신념이 중요하리라 생각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니
평범한 일상생활은 할꺼다 20일은 2차함암치료가 있어 모임에 못간다
 
의지와 신념으로 싸워 이기는 휼륭한 친구이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조문용님의 댓글

조문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 재우야! 주위 많은 지인들의 경우로보아 너생각과 같이
 자신의 신념이 제일 중요하드라
자신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 것이니
현실을 인정하고 하나하나 실천하여
자신이 소우주인 만큼 친구의 우주에
 알맞은 꾸준하고 끈기있는 치료만이
건강이 완치되리라 믿는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야  우째이런일이  .....
암튼 맘을  편히 묵고  의지 가  젤 중요 하다카더라
치료잘받고  정상회복하길  진심으로 빈다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야,힘 내라.현실은 받아 들이고 적응 해야겠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고통의 터널을 짧게 끝내고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재우야, 화이팅!!!

정태수님의 댓글

정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테가 하나 둘씩 늘어가는기라.
밝고 편안한 맘, 하나님이 자연치유력을 주셨다는 것과 나을 수 있다는 믿음, 항암 황산화에 좋은 식생활, 운동,
등등 일반적으로 병마에 이기는 방법이라 하제.재우  화이팅!!

박진원님의 댓글

박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째 이런일이!!
내 동생의 발병에 가장 공감하던 자네가 아닌가?
그래도 자네는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니 다행일세 열심히 잘 치료하게나.
이제 나는 동생은 포기하였다네.

정영태님의 댓글

정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도 초기에 발견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데...
항암치료가 참 어렵다 합니다.
약물과 방사선이란 독소를 몸에 쐬이니...  몸은 괴롭고 기분은 더럽답니다.
그러나 집에 쥐를 잡을려면 그릇 몇개 깨지는 각오는 해야 합니다.
 
재우야 힘내거라!!!
돌아보면 몸에 나쁜것 먹고 건강 생각 하지 아니하고 살았잖아?
이제 다들 기능이 저하될 나이인가 보다.
이런일도 다...
건강 챙기라는 뜻일거야.
화이팅!!!

염현섭님의 댓글

염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하나도 걱정이 안되는 이유는 자네가 보여준 그동안의 긍정적 사고와
멋있게 살아온 생활식들이 어떤 의학보다도 강한 치료 방법이라 생각 되기에
빠르게 회복 되리라 자신 한단다. 아무걱정 말고 어서 일어나 같이 즐길 재미난
일들만 생각 하게나

이명상님의 댓글

이명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 !!! / 마음이 무척 아픔니다 ...내가 의사도 아니니 어떻게 도울일이 없군요 ...
내가 할수있는일이라고는 병원 치료비라도 조금 도우고 싶으니 동기회 구좌로 금일 50만원 송금하겠습니다 ..
동기회에서 전달을 요망합니다 ..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  쾌유를 기원 합니다 ...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야,
갑자기 아프다니.
약육강식의 생활전선에서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
조금씩 한 담배가 원인이라고.
암과의 경쟁에서 치열하게 싸워서, 꼭 이겨야 한다.
틀림없이 완쾌되리라 믿는다. 
전화할께.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인한 정신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덤벼들고 이길려고한다.
싸우지 말고,함께 뛰어라,끊임없이 체력을 키워라.
어느 날,
사라진 "암"을 통해 너의 의지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겠지,
열심히 치료받고,열심히 운동하고,남한산성 소나무 숲속으로 매일 30분씩만 뛰어라,
분명 나을 수 밖에 없다.
건강해진 모습과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재우가 되기를 빌면서,,,

강위생님의 댓글

강위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야! 네가 비소세포성폐암이라는 중병으로 고생한다니 내 마음도 아프구나.
병을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병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치료하는 과정에 따르는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
암을 극복한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보다도 우리 동기 중 채양도가 폐암으로 진단받고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고 이제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 내 직장 선배이신 한만청 박사와 고창순 박사도 암을 극복하고 지금도 정렬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것을 보면 환자가 암을 이겨내려는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면 이겨낼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만청 박사는 간암으로 자신이 방사선과 의사로서 본 간암덩어리 중에서 자신의 것이 가장 컸다고 말씀을 하시더라. 한 박사께서는 "임과 친구가 되어라"라는 투병기를 책으로 출판하셨다. 그리고 고창순 박사는 암으로 세번을 수술 받으셨는데 세 가지 다른 암으로 수술 받으셨다고 말씀하셨다.
너도 알다시피 암은 아니었지만 나도 죽음 직전까지 가는 중병을 앓았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건강이 약간 회복된 뒤에 아내가 내게 "죽을 것이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느냐"고 물었을 때 가만히 생각해 보니 긴 투병기간 중에 "죽음"이란  낱말 자체를 생각해 본적은 없고 수술 받기위해 수술대에서 마취제에 의해 의식이 없어질 때까지는 수술이 잘될 것이라고 간큰 확신을 했다.
내가 쓴 이런 것들이 친구의 투병의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알아주면 고맙겠다.
친구야! 강한 의지를 가지고 암을 이겨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래 고맙다 위생아 !
너 만큼 환우에게 크나큰 희망을  줄 사람은 없을끼다.
위의 얘기를 잃고 재우도 큰 희망을 가질 것이다.
항상 건강하거라 친구야.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참 어려운 시기 넘겨온 사랑하는 우리 친구, 강위생이나 채양도 경우 접하면서, 이 세상에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의지로 극복하면 다 될수도 있겠구나 하는 실례를 보고  자신감을 키워 온 적이 있습니다. 우리 대빵, 재우친구님 ! 힘내세요. 꼭 이겨내야지 하면 그대로 이겨내실겁니다.

박기영님의 댓글

박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맑은 웃음과 건강한 몸으로 돌아 올 것을 확신한다. 지금 껏 보여 주었던 적극적인 자세로 극복하자.
힘내라 재우야 !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총  걱정마라.
꼭 완쾌될 것이다.

내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곳도 병원이다.
우리집 사람이 담낭 절제수술을 받아서
옆에서 간병을 하고 있다.

요즘 많은 환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어떤 병이든 병을 이겨내는데에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는
공통점이 있더라.

우리 강총은 심지가 곧으니
꼭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

빠른 쾌유를 빈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규야 무신소리고 ?
어부인 당사자도
옆에서 지켜보는 너도 고생하는구나.
올해는 다 털고 일어나는 해로하자 !
진심으로 쾌유를 빈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구박사, KY 고맙다.
수술 경과가 좋아서 오늘 퇴원 예정이다.
지금부터는 쓸개 빠진 마누라와
살게 되었다.

나라도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표영현님의 댓글

표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1438의 보배이기게 반드시 완쾌하리라 확신한다 더 건강한 모습을 가장 빠른 시일에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균님의 댓글

이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친구야!
누구보다 1438을 위해 부지런하고 헌신적이었다
고마움과 찬사를 추억이라고 말하기는 이르고 억울하다
그라고 세상엔 부딛쳐보니 알수있는 아픔이 너무 많더라
이 화상도 마루타가 돼봤다. 결국 자신과의 삿바싸음이다
기싸움에 이겨라! 니는 질 이유가 절대로 없다!
그리고 자신감을 끝까지 내주지 마라!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럼! 기싸움이고 삿바쌈이고 간에
문백이나 재우나 질 이유가 하등 엄따 !
올핸 우짜든지 털고 일어나자이 !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야 참 안타깝구나
친구니가 내하고  금연 약속을 한게 07년 12월 22일이고
ㅇ8년 4월2일이  금연 100일 되는 날이라고 잔치하자고 했었는 데..
내가 좀더 강력하게 하지못하고 소홀히 해서 미안하구나
꼭 흡연이 원인이라고는 할 수는없지만 말이다
아마도 친구니가 폐암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나오면서
제일 먼저 나에게 전화했을 때 마음이 참 많이 아팠단다
어제 니가 내한테 전화 했을 때
담배끊었다고 했었지  그래 지금도 늦지 않았단다
니 주변의 모든 친구들이 지극정성 기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말게나
꼭 극복할수 있을 것이야
나는 기도 많이 할꺼마
이참에 우리 친구들 모두 금연에 대해 한 번  생각해봅시다
이종원친구 그리고 권성영친구는 재우친구가 폐암에 걸렸다는 데도 아무 말이 없소  한말해보세요
이름없는 금연운동가 이동근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머리로는 도저히 가늠이 않되나
주로 착하고 선한 사람이 한때나마 병마로 더 고생하는 듯하니
재우야 이번에 다 훌훌 털고 다 이겨낸 후에는
못된 놈들에게는 욕도하고 성질도 좀 내고
이참에 덜 착하게 살 필요도 있을 것 같구나.
우짜든지 빨리 나아야한다.
그리고 꼭 낫게 되어 있다.
희망을 가져라 !

허종용님의 댓글

허종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38 친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강재우가  병마에 시달린다니  참 걱정이되는구나.
부디 몸조리 잘 하여 병마에 이기길 두손 모아 기원한다. 가벼운 산행으로 좋은 공기 많이 들이키고, 신선한 음식 많이먹고 , 좋은 약 먹어  쾌유하기를 빕니다!

이인섭님의 댓글

이인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 일년전에 위암,대장암을 동시에 수술하고 지금은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친구가 회장에게 보낸 메일의 내용을 보면 이미 90%는 나은 거다.
불치의 병은 없다.
암은 이제 난치의 병도 아니다.
의사의 처방 잘 따르고 편안한 일상이면 ...
그리고 친구들의 따뜻한 격려가 나머지 10%도 지워 버리기에 충분해.
快活 ,快活,快活하소.

이만수님의 댓글

이만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게 소식 접하고 글 올린다.
하나님은 친구들을 위하여 노력한 재우의 헌신적인 봉사를 알고 계실 것이다. 
굳은 의지와 신념, 자신감이 너를 쾌차하게 할 것이다.
의사이신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기도한다.
파이팅! 파이팅! 재우 파이팅!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야 나 현판인데 잘 모르겠지 용자는 미인을 얻듯이 용자만이 자신을 지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살아 보세나
 친구의 건강을 위해 날이면 날마다 기도 할께 날 위해서 꼭 쾌유 하시게

유병영님의 댓글

유병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야 무슨소리고,오랜만에 홈피에들어왔더니 니야기가 무슨소리고,그런거 별거아이다,위에 많은친구들
좋은얘기있네,니마음이 문제아이가,니가굳게 마음묵으모되는기라 ,그리고 니는 이제 편하게잘살아야되는거
아이가 니아이들 잘컷고,옛적 내하고인천에서만날때생각하모 니가 꺽어지모 되것나,친구야 힘내라 니는
해낼수있다,꼭 힘내라 늙어서 같이놀자.

정영길님의 댓글

정영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홈페지를열고보니 안타까운사연도 있네 재우야 힘내라  헌신한자에게 는 좋은 결과가 오느니라 부처님께 빌어줄께

하판규님의 댓글

하판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야 결혼식장에서 이야기 듣고 갑자기 내가 띵~ 해지더라.
정신무장 잘 하고 굳은 신념으로 병마를 이겨내길...
희망을 가지고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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