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감사의 人事 말씀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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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병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2-04 13:49 조회6,881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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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감사의 人事 말씀 올림니다
지난 11월24 일 저희 어머니가 (이 次子 壽子) 91세로 세상을 뜨셨을때 어머님을 여윈 슬픔과 生前에 잘 모셔드리지 못한 不孝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는 저희 9남1녀를 公私 間에 여려 가지로 바쁘심에도 불구하시고 먼 喪家까지 오셔서 따뜻하게 위로하여 주시고, 故人에 대한 冥福을 빌어 주신 이태현 회장님, 부산, 진주 1438동창 여려 분에 대하여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림니다.
葬禮는 염려해 주신 덕분으로 무사히 모셨습니다.
저희들로서는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뵙고 人事드리는 것이 道理이 오나 아직 어머님에 대한 슬픔과 외로움이 가시지 않고 景況이 없어, 우선 글월로서 인사드림을 惠諒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宅內 대소사가 있을 경우 꼭 연락주시면 미력하나마 恩惠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宅內 모두 건강하시고 平安을 기원하며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기원 함니다.
2008년 12월
哀子 문 병 원 拜上
댓글목록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고많았습니다.
총무님의 댓글
총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고 많았습니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사장 수고 많았소.
그래도 형제간이 많아서
참 보기 좋더이다.
슬픔을 빨리 추스리고
또 봅시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사장 몬가서 미안하요
수고마이했소
표영현님의 댓글
표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9남 1녀의 자녀와 천수를 다하시고 편히 가셨지만 효자 아들의 슬픔은 어디에 비교할 때가 있겠소 건강하신 아흔 사세의 아버님을 뵙올 때 말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편안하신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