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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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1-05 20:03 조회6,95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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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짝스럽게 건강상에 문제가 생겨

지난 10월 21일 강남 성모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친구들이 직접 또는 전화로 많은 관심과 격려와

충고를 아끼지않은 덕분으로 지금은 다행이 많이 회복되어 11월4일날

퇴원하여 지금은 통원 치료를 하고있는 중 입니다.

모두들 건강에 주의하시고,

특히 집행부에서 쾌유의 난까지보내와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임 천호 배상

댓글목록

이명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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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11-05 21:06

병문안 간날 퇴원하여 얼굴은 못보았지만/ 간호원이 건강이 많이 좋아져
퇴원하였다는 이야기에 \무척기뻤다네 ..
그렇게 건강하던사람이 병원신세를 지다니 / ...
다시한번 쾌유를 빈다 ..

표영현님의 댓글

표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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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11-05 21:51

위기를 극복한 사람은 그전보다 강하지는 것이 세상이치이니 벗은 더욱 건강하리라 믿습니다.
그냥 웃는 얼굴만 보고 온 것이 미안합니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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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11-06 04:11

천호야, 인자 살아 났나?
그냥 피식 죽을 천호가 아니잖는가?
얼른 툴툴 털고 예전으로 일어나야 한다.
누구나 한번쯤 겪는 통과의례쯤 생각해라.
이 성님도 일찍이 한번씩 겪은 것처럼 --------.
넌 아버님 누구보다도 건강하셨고 ,어머님 지금껏 무병장수하시니
너는 건강해야 겨우 부모님께 효도하는거다.
그리고 나동장사가 그렇게 주저 앉으면 않된다.
나까지 형편없는 놈으로 본다.
우짜든지 건강해라.
쾌유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