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이나 !!! 친구들이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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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7-23 08:11 조회8,70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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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신상렬, 이성희 동기의 사고에 관하여 성의를 보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강계중, 강재우, 고환욱, 김대규, 김석호, 김용규, 김종건, 김창주, 김충선, 김해영, 류재포,

문영진, 박기영, 박남현, 오기훈, 오수길, 유병영, 윤점룡, 윤효현, 이동근, 이동락, 이만수,

이병준, 이병홍, 이원표, 이종한, 이종환, 이태현, 전홍식, 정공식, 정병옥, 정석호, 정영길,

정진환, 제정무, 하판규, 하해창, 허남오, 허남칠, 홍운식 ,김홍주

위의 분들이 보내 주신 돈 295만원을 7월 22일 오후에 한강 성심 병원에 입원중인 이성희 동기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태현 1438동기회 회장, 이동락 산악회회장, 장규현 전임1438동기회회장, 박기영 총무등 4명이 한강성심 병원을 방문하여 부인을 위로하고 친구들의 성의를 전달하였습니다.

예후는 7월 23일 퇴원하여 피부이식한 부위에 압박천을 감고 약 1년 정도 이식 피부가 안정될 때 까지 통원 치료를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친구들의 격려로 조속히 완쾌되기를 모두 기원합시다.김홍주동기의 성의금이 늦게 확인되어 이제 수정합니다.

친구들아 고맙데이.....

산악회총무 박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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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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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7-23 10:10

어제 점심때 산악회 회장님이하 몇사람이 박기영총무의 결과 보고를 들었습니다.
동기들의 정성은 감동그자체! 아니 황홀이였습니다.
상기에 39명외 별도로 병문안해서 전달된 성금4십만원이고
모두 합쳐 생각해보면 50명정도의 친구들이 참여했습니다.
당초 저희들 생각은 같이 산행에 참여했던 산악회원 중심으로 속닥하게 진행할려고 했었는데
그날 참석하지도 않은 고환욱,김용규,김충선,류재포,박남현,유병영,윤점룡,이병준,이동근,전홍식,정공식,정영길,제정무,하판규,하해창,홍운식등 동기들이 가세하여 이런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동기 여러분 고맙습니다.
단결된 1438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