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8 친구들에게 !

5월 24일 예정대로 출판회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회갑 기념 출판회를 마치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이 개최하는 출판회라 초대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저의 마음은 친구들과 지인들을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축하의 마음을 화분과 화환에 담아 보내 주신 1438 친구들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퇴임 때에는 친구들이 보낸 사랑과 마음이 함께 담긴 글을 책으로 만들어 초대하는 출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1438 친구들 사랑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소서.

2008. 5. 27.  이만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