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몸은 못가도 마음은 열열 축하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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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5-10 06:29 조회7,10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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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대망의 청하 고의석선생
등단 축하연 인걸 내 어찌 잊으리!
눈밝은 박목월시인이 일찍이 문재를 알아채고
진작 등단하라고 귀띰한지가 언젠데
이제사 산전수전 다 이겨내고
이렇게 곰삭은 김치맛을 낼려고
이제사 등단한 걸
내 진작 알고는 있었다만
결코 결단코 늦진 않았다네.
이만만해야 꿀물같은 시다운 시가
저절로 쏟아져 나오지 않던가.
내 몸은 멀리있어도
마음은 기필코 함께 하겠네.
청하의 등단을 진심으로
다시한번 축하한다네.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ㅁㅈ ㅁㅈ 나도 동감이요
이명상님의 댓글
이명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임금윤 !!! / 보고싶다 ...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옆의 골프 월례회 사진중 첫장
명상의 웃는 얼굴 보기 너무좋다.
우찌 이리도 하나도 않늙었을꼬!
아직도 40여년전 童顔 그대로네.
명색이 할배라 쿠던데.
그래 나도 보고싶다.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 보자.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네
친구야
과분한 칭찬에 맞는 글 쓰려고 노력할께
고맙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