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윤식 장남 추헌엽, '이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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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5-06 16:14 조회8,663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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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헌엽은 극중 규장각 검서관 유득공 역으로 캐스팅돼 정약용과 함께 정조를 보필하는 역할로 드라마 후반부를 이끌어 간다. 정약용 역할은 탤런트 송창의가 낙점된 상태다.
추헌엽이 맡은 유득공은 규장각 4대 검서관(박제가 유득공 이덕무 서이수)의 한명으로 꼽히는 인물로 조선 후기의 왕실도서관인 규장각은 정조가 펼친 개혁정치의 학문적 바탕을 마련해준 기관이다.
'발해고', '사군지' 등을 통해 한국 사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유득공의 역사 인식은 정약용 사상의 토대를 마련해주며, 왕권의 절대적 신임 하에 환관 척신의 비리를 타파하고 정조시대 르네상스의 꽃을 피우기도 했다.
유득공의 첫 등장은 극중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홍국영(한상진)이 몰락하고 규장각 검서관들이 새로운 개혁의 주체세력으로 떠오르면서 세대 교체가 이뤄질 예정이다.
추헌엽은 "사극의 대가인 이병훈 감독님의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정조의 개혁정치에 동참하는 유득공의 캐릭터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연극배우 출신인 추헌엽은 지난 2005년 영화 '프락치'(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비평가상 수상작)의 주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2006년에는 MBC ‘베스트극장-사고 다발지역'의 주인공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산'에서 유득공 역에 낙점된 추헌엽. 사진=마이데일리DB]
댓글목록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 축하 !!!
먼저 축하 합니다.
자세히 보니
추윤식 친구 많이 닮았다.
피는 속일 수 없네.
기사를 검색해보니
그동안 연기 생활을
많이 하였네.
좀 일찍 소개해주지.
아는 사람들에게
자랑해야겠다.
더욱 좋은 연기자로
승승장구 하길 기원 합니다.
차용원님의 댓글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사장 오래간만이다
자제분이 이산에나온다니 열심이 보아야 겠구나
우리집 사람은 이산 팬이다.유득공이 아버지 닮아 미남이구만.....
김해영님의 댓글
김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사장 축하한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어릴 때부터 헌엽이 이야기 많이 들었다
해군에 복무할 때부터,,,
애비는 자식이 잘되어 애비 얼굴 높힐 때 가장 기쁘고
보람된 것이라고,,,,
가끔 만났으면 좋겠다
헌엽이를 열심히 지켜볼께
헌엽이의 성공을 빌며,,,,,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비보다 훨 훌륭할 것 같다.
미남이고 카리스마도 있어보이고
추사장! 노년이 행복할 것같애!!!!축하축하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카추카 경사네
윤식아 니보다 훨썩난네....
아들도 잘돼고있고 얼굴 자주좀보자
함더 추카한다 욕봤다
김승주님의 댓글
김승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산'의 규장각 검서관들을 보면서 혹시 '헌엽'이 안나오나 했었는데,
역시 헌엽이 맞았군! 어제(5.6,화) 밤에도 나오더군!
영화 '프락치'도 봤었고, 드라마 '사고다발지역'도 봤었지!
신문 기사도 호평이군.
'제임스 본드'같은 역할을 해도 어울리겠다.
잘난 아들 둔 헌엽엄마는 얼마나 좋을까!
헌엽의 성공을 기원한다.
강재우님의 댓글
강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라마를 안보는 체질인데
어제 저녁에는 시청했구만
추사장닮아 미남이군
배우로서 성공하기를 바랄 뿐이네..
추사장 얼굴한번 보자 5월18일 어때??
추윤식님의 댓글
추윤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은 병아리라 장 닭이 되려면 갈 길이 멀지만
이렇게 여러 친구들이 격려하고 축하하여 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 더욱 열심히 하게 하여
우리 친구들 격려에 보답할 수 있게 하겠네. ^^
정영길님의 댓글
정영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계속적인 발전을 거듭 거듭하기를 빈다 . 병아리는 순식간에 장닭이되지 거대한 별이될것으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