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비봉축제 모습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제39회 비봉축제 모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25 23:40 조회7,499회 댓글1건

본문

 영정중월(詠井中月) / 이규보
  (우물속의 달을 노래함)
 
 山 僧 貪 月 色 (산 승 탐 월 색) : 산에 사는 스님이 달빛을 탐내어 
 幷 汲 一 甁 中 (병 급 일 병 중) : 병 속에 물과 달을 함께 길었네
 到 寺 方 應 覺 (도 사 방 응 각) : 절에 돌아와 비로소 깨달았으리
 甁 傾 月 亦 空 (병 경 월 역 공) : 병을 기울면 달 또한 빈다는 것을
 

2550CE38553B9A0804DF45

 

272C6538553B9A0A19EF9A

 

2528B638553B9A0C1A64CB

 

25074C38553B9A10324509

 

22316C38553B9A1217AB2A

 

2565F235553B9A151BB61B

 

214E7A35553B9A1929D7AE

 

260AF035553B9A1A0404F4

 

25444235553B9A1D319942

 

23646E35553B9A1E1C9B56

 

2464E739553B9DE1242D98

△ 좌로부터 김종수 최종철 이인섭

21511939553B9A221A448A

 

276F0439553B9E251E806D

 △ 이은성(이동근 아들 주관기)

2266B13C553BA0F6257D57

△ 이동근 부자 좌 이은성 우 이동근

2462A633553B9A2C02213B

 

221FEF33553B9A2E2A77B9

 

 춘면(春眠) / 맹호연(孟浩然)

  (봄 새벽잠)

 

 春 眠 不 覺 曉 (춘 면 불 각 효) : 봄 잠 고단하여 새벽 오는 줄 몰랐더니

 處 處 聞 啼 鳥 (처 처 문 제 조) : 곳곳 새 우는 소리로다

 夜 來 風 雨 聲 (야 래 풍 우 성) : 지난 밤 귀속을 때리던 비바람 소리

 花 落 知 多 少 (화 락 지 다 소) : 얼마나 많은 꽃잎 떨어졌을지 알겠노라

 

2239B633553B9A301CEE92

 

272CFA33553B9A3224B4D5

 

21308A33553B9A341F39FF

 

240DE133553B9A3538D570

 

25576B33553B9A37090F50

 

27484433553B9A3A12A9AE

 

24360433553B9A3B1C213C

 

262C9B33553B9A3E23A26E

 

251CE133553B9A402EF8D6

 

2548CE33553B9A42131555

 

223C1A33553B9A4519BA0A

 

25372F33553B9A481FD471

 

243E8235553B9A87375053

 

2575EF35553B9A8911790C

 

270A6438553B9A92341937

 

25542038553B9A9504A613

 

25261B38553B9A9C1F5554

△ 위에서 바라본 다솔사

21560338553B9A9D039C1D

 

26074C38553B9AA335DDB2

 

2457BB3C553B9AA40B682D

△ 부처님 사리탑 - 어린이들이 소원을 비는 탑돌이 장면

2649AB3C553B9AA712B89B

 

216F0C3C553B9F21170201

△ 좌로부터 허봉수 윤한대 김동길

220FAC36553B9AB42926C3

△ 좌로부터 김대규 김동길 윤한대 강규영

 

            26154749553BA5D13C3254



댓글목록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