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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31 23:57 조회12,59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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麒麟 ?.. 어..~ ?? 멈칫 읽게될지도 모를 기린?

키린..? 영어? 그러나 기린麒에 기린麟의 기린, 

고작 사용되는 단어래야, 지혜나 재주가 뛰어난 

인물이라는 뜻의 麒麟兒(기린아)에나 쓰이는 

기린(giraffe) 한마리가 요즘 뉴욕지역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동물애호가들의 염원속에 뉴욕중부의 빙햄톤

근교 어느시골 동물공원에서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15살짜리 기린 아줌마 "사월이" (April 

the giraffe)의 마굿간에 몰카를 설치하여 벌써 

한달여 24시간 인터넷스트림잉 중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린은 키가 5m안팍이고 혈압도 300 이상이며,

암놈이 2천파운드(900kg), 숫놈이 3천lb

(1400kg) 안팍인 대형동물인데, 지금 뱃속에 

들어있는 새끼만도 150 lb(68kg)라고 하니 

그야말로 기린 자신이야말로 기린아인 셈입니다. 

 

주로 채식을 하며 유일천적인 사자한테 살생을 

당하면서도 약한 동물한테 전혀 해꼬지 않으며, 

평생 거의 서서 먹고 자는 평화의 동물인 기린, 

후세의 출산을 기다리는 이 기린 "사월이"를, 

아래링크를 클릭하여 마굿간 몰카를 통해 

보실수 있습니다. 

 

http://abc7ny.com/pets/live-giraffe-cam-giraffe-to-give-birth-to-calf/1777307/

댓글목록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간 추위속 마다않고 태극기들고 나서는 여러동기들 소식을
접하면서 혼돈속의 고국이 빨리, 사월이의 옥동자분만소식
이상으로 순산되기만을 애타게 기다려 왔었는데, 매 과정과정
다 허탈하네요. Ah~~~, This too shall pass....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고기다리고기다리고기다리던 놈이 태어나다.
그것도 1438야유회날까지 기다렸다가 사내 옥동자로...
Apr 16, 2017
Updated 38 mins ago
HARPURSVILLE, New York (WABC) -- It's a boy! April the Giraffe gave birth to her baby at Animal Adventure Park Saturday morning around 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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