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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변정담

아침편지/ 사랑하며 사는 세상 (9월6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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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9-06 06:51 조회9,02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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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사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 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 문을 만들어서 누구나가 그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귀한 사랑 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눅 들지 않는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 닿아 함께 행복해지는 따스한 촛불 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music01.gif♬ A Wonderful Day - Sweet People ♬
 
 
 

댓글목록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촛불같은 사랑은 어떤것 인지?

    대개의 경우  실연(The broken heart ) 을 당했을 때
    남자에게서는 치명적인 병이 되지않지만,많은 아름다운 여성은 젊어서 시들어죽어간다
    남자의 사랑은 청춘시절 한낱 장식품에불과하지만 여자의 인생은 사랑의 역사이다

    남자에게 있어서도 사랑의 좌절은 어느 정도 쓰라린 고통이 되나,상처받은 추억을 잊기 위하여
    아침의 날개를 펴서 지상 끝까지 날아가기도한다
    여성은 자기자신의 사색과 감정을 벗삼는다 . 슬픔에  빠진 여성은 어디서 위안을 얻을 것인가?
    여성의 운명이란 남성의 구애를 받고 그기에 굴복하는 것이다

    정말로 사랑한 연인의 무덤앞에 선 여인의 쓰라린 가슴을 상상해보라
    동점심 가득한 남자의 청혼 신청에 꿈쩍도 하지않다가 마침내 결혼에 골인 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녀 마음 만큼은 변함없이 다른사람의것이라는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후 사랑스럽고 모범적인 아내로서, 행복한 아내가 되려고 노력 하지요 결국
    그녀는 서서히 상심의 희생물이되어 무덤 속으로 스러저 갔답니다

   
        그여인의 주위에서 남자들이 한숨 짓고 있구나
        그 여인은 그놈들 눈길 뿌리치고 흐느껴 울고 있네
        그녀 마음이 잠든 연인  무덤 속에 있는 까닭이라
        그녀에게 고향 평원의 노래를 불러 주며,이세상이 붙들고 있어도 오래 가지 못하니
       
      오! 햇살이 머무는 곳에 그녀의 무덤을 만들자
      해는 미소처럼 그녀가 잠든곳을 비추리니.........

    친구들이여 그여인이 오데 있는고 아시는가 ?
    바로 당신  옆에 지금껏 말없이 살아와준  친구 옆에
    친구 가 먼저  저세상으로 갔으면  그렇게했을그여인은 바로 옆,살을 맞대고사는
    당신의 거룩한 아내란걸 잊지 말게나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권총 말이 맞다.

촟불같은 사랑이란
자기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희생의 사랑이다.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자기 몸을 태워 없으지더라도
햏복해 하는 사랑이다.

나이가 들수록 아내가 고맙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나는 아내에게
촟불같은 사랑을 받아만 온 것 같다.

이제 남은 날까지라도
그런 아내에게
촟불같은 사랑을 주어야겠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자  나이가  묵어가니  알것제
가까운데 있는데
뭐그리 멀리서  챃을라 하는지 ?
새것이 좋다한들
묵은 김치맛이야  내것나
김치는 묵어도  쓸곳이 만치만
것저리는  오래두면  버려야 하느니라
사람의 이치가  다같은거
유산균은 오래갈수록 맛을내지만
몹쓸 박테리아는 생명을 앗아간다
맘비우고  허허웃으며  존한주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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