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9월8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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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9-08 06:24 조회8,86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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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座施)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찰시(察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라고 하셨답니다. -좋은글에서 - ♬ 배경음악: I understand ♬ |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존 날입니다
아침 했살이 넘존네요
덥지도 안코 따사로우네요
일요일날 구박 돌날도
이렇게 조와야 할텐데.....
7가지중 난 몇가지나 주었는지
생각해 봄니다
항상 존글 고마우이
대박 일욜날보자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요일이 아니고
토요일(12일)이야
날씨는 좋대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종도는 잘 다녀오셨는가?
참 상쾌한 아침이다.
이대표는 위에 7가지가
몸에 녹아 있어서
따로 신경 안써도 될 것 같다.
토요일 가야지...
7가지 공짜로 받으러 가야겠다.
ㅎㅎㅎ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고싶은 마음,먹고 싶은 마음 --- 어느, 아이스크림 광고문구
이때 까지 나는 먹고 싶은 마음에 비중을 많이 두고 살아온것 같다
대상물이, 음식이든 ,사랑이든 ,정 , 특히 애미나이에 있어서도
그런데,그기아이네
7가지든 100가지든 살아오면서 주고 살은 기억이 별로 아니나니 말이요
설사 주었다 하드라도 은근설쩍 반대 급부를 기대함시로(?) 때문이었을까
하여튼, 순수성이 결여된 비굴한 GIVE , 몬땐 행위,어쩔수 없는 행위 ......
가난한 어머니는 새옷을 마련하지 못한다
더럽고 남루한옷을 기워입고 빨아입히고 애미마음 고달프다
동상에 손이 부르터도 옷을 마련하기 위해 아픔을 참는다
오늘 아침 편지는
그렇구나, 새옷을 마련해 주지 못한다고 너무 서러워마라
때뭇고 헤-진옷이라도 어린것들에게 입힐옷을 마련키 위해
빨래터로가자 ,눈물이 흘러도 참아라
친구들이여
이렇게해서 초라하기 그지없어도
우리들이 다시 입을 수 있는 인생의 옷을 마련해보시게나
주고 싶은마음 ,주고 싶은 마음 !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덟 번째는 글시쯤 되겠군요
우리 홈피에 자주 들러 단 한줄의 글이라도 친구들을 위해 올리면
그것이 참으로 값진 보시아니것소
대규친구
초가을 기념
국시라도 한 사발 합시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전
그렇게 합시다.
전화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