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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당신을 만남이 행복입니다 (8월29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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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8-29 00:26 조회8,34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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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남이 행복입니다 저녁 노을이 저토록 아름다운 건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아침 이슬 같은 세상에 당신이 있어 행복하며 당신이 존재하기에 오늘도 행복함에 젖어봅니다. 날마다 당신의 사랑을 맛보며 나의 꿈이 되어 주는 당신이 있으므로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당신께 전합니다. 내 삶의 끝자락에서 당신을 만남은 행복입니다 힘겨운 삶속에서 행복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신을 만남입니다. 돌아 오는 시간들도 희망과 사랑을 가지고 어린아이처럼 조심스럽게 한발씩 발맞추어 희망이라는 배로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돌다리처럼 단단한 믿음으로 햇살처럼 따뜻함으로 순풍처럼 잔잔함으로 들꽃처럼 강한모습으로 별빛처럼 반짝이는 빛으로 당신과 함께 미지의 세계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오늘은 우리 동기회에 경사가 겹친 좋은 날입니다. 차용원 딸의 결혼식과 홍운식 아들의 결혼식이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축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용원 차녀의 결혼식 : 오후12시 30분, 메모리스 홍운식 장남의 결혼식 : 오후6시, 노블레스웨딩컨벤션 music01.gif♬ 배경음악: 새소리 / 오카리나연주 ♬
 
 
 

댓글목록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요일 아침에 꾀꼬리같은 음악소리와 함께 행복한 소식이
  공기를 상쾌하게하네요

  아침에 화초에 물을 주지도 않았는데도
  모아(키우는 고양이 이름) 주변 청소도 않고 먹을것을 안존는데도 깨반 하네요

  오늘은 소년때처럼 폴딱 폴딱 뛰고 싶네요
  행복한 소리를 끄기가 싫네요
  원컨데 친구들 모두가 이런 기분으로 왼종일 갔으면------------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와도  함께할수 있어 존시간이요
꾀꼬리  울면 더 조치요
오늘  존칭구들 만날수  있어  조컷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달이는 날아가고 새장이 텅 비었네
가을하늘 처럼 높고 맑은 여백이 좋다.

짝을 찾아 날아갔다 이 말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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