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과 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8-30 01:45 조회9,160회 댓글1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절망과 희망 길이 없는데도 풀숲을 헤치고 나아가는 사람이 눈을 닦고 보아도 앞이 안 보일 때 진눈개비가 온다 하늘이 캄캄해지며 소낙비가 내려 지나가는 사람이 천지를 분간 못하고 잠시 몸을 피할 때 천둥번개가 친다 어렴풋이 보이는 밤안개 속으로 일 나가는 사람이 플래시를 캐고 길을 밝힐 때 여명은 밝아온다 씩씩하게 탄탄대로를 걸어가는 사람이 앞을 내다보고 똑바로 걸을 때 태양은 떠오른다 2009.08.24. 댓글목록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30 13:48 어둠을 밟고 아침마다 태양이 떠오르는 거지 그 어둠 다 걷어낸다면 태양이 어둠일런지도 몰라 어둠을 밟고 아침마다 태양이 떠오르는 거지 그 어둠 다 걷어낸다면 태양이 어둠일런지도 몰라 이전글 다음글 목록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30 13:48 어둠을 밟고 아침마다 태양이 떠오르는 거지 그 어둠 다 걷어낸다면 태양이 어둠일런지도 몰라 어둠을 밟고 아침마다 태양이 떠오르는 거지 그 어둠 다 걷어낸다면 태양이 어둠일런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