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인생은 절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8월31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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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8-31 01:09 조회8,57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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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절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인생은 절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다는 말인가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 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겠지요 한번밖에 없는 나의 생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우리네 인생 지금부터라도 좀더 소중히 생각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소리없이 이렇게 속절없이 하루가 또 지나가버립니다 까닭없이 뭔가 잃어버린 것만 같은 마음 뭔가 꼭 빠져나간 것만 같은 텅빈 가슴 아마도 인생이 다 그런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더 소중히 우리의 삶을 껴안고 살아야 되겠지요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우리의 인생이기에 말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배경음악: The music played / Matt Mon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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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오늘은 오늘 뿐이지
내일은 언제나 올수있지만
오늘은 영영 오지않는 현실이고
어제는 돌이킬수없는 과거이니까
항상 최선을 다해 살뿐이지
낼 염라대왕이 오라면 가야지
어쩌겠나 ?
원 웨이 티캣 아니겠는가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 지칠줄 알았는데 제자리에 빳빳이,
삼천만의 새벽 거시기 처럼 아침편지도,댓글도 !
얼마전에 두전직 대통령이 죽었읍니다
그 사람들과 맞는점이없어서 욕도하고 T/V도 끄삐곤 했드랬읍니다
그런데 그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쓴 글중에서 기억나는 말이있었읍니다
설사 그것이 정치적이던 가식이 낑기들었다 해도 상관안할랍니다
' 살아 오면서 후회는 없다 '
죽을 때 이런말 할 수 있어야 델텐데하고 되뇌이 봅니다만
아침 편지께서 그렇게 너가 요단강 건널때 그말할 수 있어야 돼하고
야그하는거 같아서 ,------ 진실로,진실로 얘기하자몬 그말 몬하것심니더
하지만 지금이라도 ' 콰이강의 다리 '를 건너는 심정으로 사아살 일하고
소중한 나의 삶을 처녀 젖가슴 다루듯이 하라쿠네 아침편지가
마지막 삶을 겸손하라쿠네 , 웃으면서 살아가라쿠네 ,좀 모지란듯이 하라쿠네
내입장만 생각말고 싸가지 있게 살아라쿠네 .
우짜든지 밥잘묵고 ' 변다발사 ' 하라쿠네
알겠읍니다
morning-letters 가 주는 소중한 , 부드럽고 작은 text-book(교훈)을
살아감시로, 신발 영원히 벗을때를 안잊어 버리고 살아가야 않겠읍니꺼 ?
이녁 모두들도 요단강 건너기 전에 그리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