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느낌표를 잃어버린 사람 (8월21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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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8-21 06:34 조회8,42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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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를 잃어버린 사람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 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슴안에 잠들어 있는 느낌표를 깨우십시요. 따스한 햇살 한줌에, 길가에서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TV나 신문에서 본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들에 감동하는 가슴이 되십시요. 이 세상 전부를 얻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수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모든것들에 애정의 숨결을 불어넣어 "아!" 하는 감탄사를 연발할 수 있는 당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 비타민 중에서- ♬배경음악: NTingHil-NoMatterWhat♬ |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새는 옆에있는 가족이 귀중 하다는걸
자주느끼고있네
소시적엔 일에파묻혀 잘몰랐는데.......
TV에서 동남아 에서 시집온 아낙이
고향 아픈부모생각 형제우애 그리고 만남
아프지만 헤어져야하는 운명 ......
보면서 한없이 울었네 ...
이젠나도 나이가차서 그런지 ....
아직도 리비도가 쬐끔 남아있나 ??????
사람이돼가는 건지......내참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
감탄은 글쎄다,가장 싸가지 있는 제스처(?)인가
감동을 수반해야 제대로된 감탄일까?
감탄을 연발하면 밤피이 같고
잘 나가는이 옆에서 감탄하면 아부같고
잠시생각 ???????????????????????
아 ! 그런네
애정의 숨결을 불어넣은 감동
이 대목에 멈춰서니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
그런 감탄사가 따발총 쏘듯이 터저나오는 너와 내가 되기를........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감탄사 없는것을 생각하오
세상만사 일찍 깨친한분 오직 한분
그리고 숨을 내쉬지않는 것이요
숨은 들어쉴때는 어떤소리도
안나니까
그때는 정말혼자서
어렵게 찾은 나의길을
가고 잇을걷 같소
지나온길 감탄사 같은거 잇엇나?
혼자 중을거리며.....................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
멋진 사람이다.
감정이 메말라 있으면
댓글도 달지 못한다.
열심히 댓글을 달아주는
친구들을 보시라.
얼마나 멋진가?
지금부터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감정의 폭을 넓혀보자.
설혹 이세상을 떠나더라도
남아 있는 사람들이
멋진 사람으로
기억해 주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