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함께 가는 길 (8월23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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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8-23 01:24 조회8,93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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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위해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게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 동반자가 되어주겠습니다 그대위해 무거운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머금고 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 비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 가끔 어두운 벼랑으로떨어진다해도 그것이 우리의길이라면 다시 오를 수 있도록 주저함 없이 내등을 내어드리겠습니다 같이 웃고 우는 인생길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가슴 하나 간직하면 그삶이 행복한 삶이지 않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감싸 안는 사랑하나 있으면함께가는 인생길 서러운것도 힘든것도 헤쳐나가지 않겠습니까. 우리 그길을 함께 할 수 있으면 크나큰 행복이요 좋은 인연 아닐런지요 마지막 죽음의 다리 건널 때 당신과 함께 했던 길 당신이 있어 행복했다는 말한마디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배경음악: Midnight Bluo/ Louise Tucker♬ |
댓글목록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이 함께 가는 길이라
퍼떡 생각 나는건-- 박성욱 부인(이옥희 담임목사)이 운영하는 교회이름이
' 함께하는 교회' 이거던
함께하는것중제일 으뜸은 아내와 새끼들인데 새끼들은 함께하다 함께할 수
업읍니다 ----따라서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당신의 안사람입니다
그 다음은 친구입니다
Out of sight (telephone,1438 home page ,letters ,etc.)
Out of mind .
우짜든지 우떤 방법이든지 자주 연락하고 쏘주도 묵고 산에도가고 공도 치고
만나서 세살도 하면서 함께함께 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