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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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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8-11 01:50 조회7,15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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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아침 편지]가 안 와 좀 허전하시죠?

막간에 잠깐 쉬어 가십사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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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뜰 모퉁이에 서있던 파초인데

바나나가 열렸습니다.

제법 모양을 갖춰 가고 있군요.

하지만 먹을만큼 크게 자라진 못하겠지요.

' 바나나가 저렇게 열리는구나 ' 하며 다들 신기해 둘러서 보곤 합니다.

 오늘은 33.6도ㅡ 입추가 지나도 아직 이런 모습인데

서울에도 바나나가 안 열리고 배기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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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초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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