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바나나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서울 바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8-11 01:50 조회7,151회 댓글1건

본문

 

요 며칠 [아침 편지]가 안 와 좀 허전하시죠?

막간에 잠깐 쉬어 가십사 하구요.

************

 

성당 뜰 모퉁이에 서있던 파초인데

바나나가 열렸습니다.

제법 모양을 갖춰 가고 있군요.

하지만 먹을만큼 크게 자라진 못하겠지요.

' 바나나가 저렇게 열리는구나 ' 하며 다들 신기해 둘러서 보곤 합니다.

 오늘은 33.6도ㅡ 입추가 지나도 아직 이런 모습인데

서울에도 바나나가 안 열리고 배기겠나요?

 

187334264A7E675F6C6524

 

187334264A7E67606DB2E9

 

137334264A7E67636F4459

 

137334264A7E676470B45F

 

167334264A7E6766715537

 

187334264A7E676772F1F9

 

파초의 꿈

 
 

댓글목록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