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행복을 만드는 언어 (8월13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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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8-13 00:37 조회10,47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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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드는 언어 말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언어는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킨다. 또한 사람의 육체를 변화시키기도 한다. 행동을 지배하기도 하고 환경과 운명을 결정하기도 하며 자아상을 바꾸기도 한다. 언어에는 "사실 언어"와 "감정 언어"가 있다 사실언어는 "인상이 딱딱해 보이네요."와 같은 말이다. 사실대로 말한 것이지만 듣기에 좋은 표현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은 기분이 상하기 쉽다. 반면 감정 언어는 긍정적이고 배려하는 말로, 사람을 기쁘고 행복하게 한다. "세상에서 네가 가장 소중하단다" (자녀에게) "역시 당신이 최고야" (일하고 있는 배우자에게)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거래처 사무실 사람들에게)와 같은 말이 여기에 해당된다. "무슨 말로 이 사람을 기쁘게 해 줄까?"를 생각하면 만나는 사람들마다 감정 언어를 사용해 보아야 한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인격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고 거짓말을 하거나 없는 것을 꾸며서 말하면 안된다 진실을 말하면서도 기분 좋게 말해야 하는 것이다. 말하는 습관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낙숫물이 바위에 구멍을 뚫듯이 계속 감정 언어를 쓰게 되면 인격도 변하고 삶도 변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감정 언어는 우리에게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준다. 밝고 환한 말, 힘이 되고 용기를 주는 말,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말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다 보면 삶에 활기가 넘치고 가정이나 직장, 궁극적으로 내가 가는 모든 곳이 활기차고 밝아지게 된다. 주는 가치를 높여 주는 칭찬은 개인의 업무 능력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잠재 능력까지 이끌어 내는 힘이 있다.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려면 칭찬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배경음악: Hermaphrodite/Henri Seroka♬ |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네 ...... 몇일 휴가 가는바람에 회사와 둘러보니 시켜논일 잘안돼서
여러사람 좀 멀쿨라 켓는데 칭찬부터하고 존얘기후 쪼까 멀 케야 돼것다
고래가 춤은 안춰도 웃게는 해야것네
이런 맛에 아침마다 아편을 눈으로 묵는가보다
대박 마이 피곤할 낀데 고생만타
끝물 더위에 건강하시게나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
칭찬과 따뜻한 말들이 내가갖고있는 능력 이상으로
해낼 수 있는 뭔가가 있는것 아닌가?
육지에 도착하자마자 대박선생 바쁘다 바뻐
홈피관리,아침 편지.등등
대박이 아니면 어찌 했을꼬
그래서 하는 말인데
친구들 중에서 제일 나중에 죽어라
그때는 홈피보는자 (동기들중에서)없을테니까!
오늘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박이 요새 참 바뿌다.
제주도 올레 할래
한라산 갈래
고딩학교 홈피 관리 할래
아침편지 쓸래
그뿐이 아니다
천전초딩학교 홈피 관리하면서
꼬치친구들 아우리고 모은다고 혼자서 고생 다한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대표,권총,정사장
고맙소.
칭찬과 격려의 말을 들으니
참 기분이 좋다.
나도 실천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