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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내마음의 기도 (8월7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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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8-07 00:16 조회9,52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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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기도 아침에 눈을 뜨면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내 앞에 놓인 새로운 하루가 너무 고맙다고 말입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어제는 말끔히 잊어버리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낍니다. 비록 내가 힘들더라도 지치고 병든 사람이 편안하게 기댈 수 있도록 미소를 잃지 않도록 해 주시고 세상이 비록 험하고 온갖 악으로 가득 차더라도 언제나 아름답고 맑은 눈으로 바라보게 해 주시고 나의 허물과 오만으로 다른이에게 상처주지 않게 해 주시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좋은 글 중에서 - 내일부터는 제주도에서 아침편지가 배달 됩니다 - music01.gif배경음악 :Time / Nancy Sinatra
 
 
 

댓글목록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감사!

우리 선생님 어디 제주도 가시나 보다.
건강하고 재밌게 잘 다녀 오시구랴....

[아침 눈 뜨면 또 새로운 부활..] 하고 여기며 사라 캤는디
그기 참 잘 안되데요.ㅎㅎ...
그래도 이따금....
쪼매라도 감사하는 맘 가질라꼬 애는 써 봅니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밤  잠을 설쳤네
창가에 떨어지는  낙수물 소리가  왜그렇게 거슬리는지 ?
초등학조 1학년때  처음소풍가는 전야 처럼.......
낼 제주가는 뱅기, 배는 갈수있을까 ?
환갑진갑  다지난  고물다됀  나인데도
맘은  국민학조 1년생 인가보다 ......ㅎ ㅎ ㅎ
누군가  밤새 기도를하셨는지  아침에 날씨가존네
감사하는맘으로  아침을 열어봄니다

이번 잔차여행에 또어떤 존 연을만나
행복과 엔돌핀을 흠벅 받고올런지 기대해 봄니다
칭구들과 존추억도 맹글고..........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범사에 감사하라-----지저(예수님) 말씀
    이세상에 태어나게한것 키워준것 감사하라----부모님 말씀
    지병을 이만큼 낫게 해준것에 감사하라---- 의사말씀
    강원 카지노에서 10억잃으것을 9억 잃은것에 감사하라----카지노 말씀
    가난으로 젊은 나이에 일찍저승으로데려간것에 감사하라 ---- 인도(India) 무소유 신봉 스님말씀
    훌라판 땡큐에 감사하라--- 땡큐 주고 주묵당한 한멤버 말씀
    홀인원에 감사하고 OB에는 더욱 감사하라----- 골프장 주인
    지인에게 돈빌려 주고 떼인것에 감사하라------  돈빌리간놈
    첫사랑의 배신에도 감사하라  ---- 지금 배우자들
    (        )에도(      )에도  (      )에도  (      )에도 감사하라
    진정한 감사가 뭔지 아직도 모릅니다
    하지만 감사라는 말을 잊어버릴만 할때 감사를 생각하게해준
아편(MORNING-LETTERS)에 감사하는 맴을가질따름입니다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도
기도는 우리 삶의 일부다
언제 어디서나 살짝 눈만 감아보라
바로 마음이 기도 자세로 돌아온다
거창하게 과거 업까지 들먹이지 말고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지
지극히 잠깐만 생각하고 눈을 뜨보자
눈을 뜨고보면 시야만 보인다
눈을 감고 보면 삼세가 다 보인다
우리 자주 눈을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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