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원한 풍경이네.
물에 풍덩 뛰어들고 슆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10 00:47

아침편지 꼬바꼬박 챙기시느라 머리 띵(?)할 때
한번쯤 한바퀴 돌아 오시구랴
그냥 시원해 집니다.

고상한 취미 생활을 지향하는 친구의 그림과
  글 솜씨는 독특한 자기만의 색깔을 보여준다.

 보면 늘 부럽게 여긴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10 00:52

웬걸요. 왕초보인데...부끄러운 말씀입니다.
늘 여유있고 운치있는 멋을 즐기는 친구님에
어디 비하리요.ㅎㅎ

아이고  시원해비네
삼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기분이네.....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10 00:55

씨원하다니 다행입니다.
 페달 밟고 강바람 거슬러 달리는 기분만큼이나?

한 여름의
청량음료처럼
시원하면서
싱그럽다
홍주는 언젠가 한반이 된적도 있는데...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10 01:05

넘넘 미안 하외다.
긴 세월 그냥 무심히 지내다 보니
아른거리기만하고..
이젠 아름다운 글에서만 친구 만나게 되네.

요다음 내려가면 연락 함 하리다.

땡깔을 기억하십니까?
안에 들어있는 씨를 빼내고
입안에 넣고 까리를 불던
그 땡갈!
위에 사진찍어져 있네요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10 01:08

우리 회장님도 땡깔 불어 보셨나요?ㅎㅎ
난 밭에 나는 땡깔 깨물어 먹기만 했는디...

기경 잘했습니다
석촌호수 물이 상당히 맑아졌군요.
옛날 사시적엔 석촌호 주변의 민물 매운탕이
유명했었지요

김홍주님의 댓글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8-10 01:13

자라 노니는 것 보면 물이 많이 좋아진 것 같지요?
석촌 호수 뿐이아니라 한강 수계가 다...
중랑천에 은어가 올라 온다 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