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칭찬은 사랑의 비타민제 (7월5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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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05 06:29 조회8,058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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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사랑의 비타민제 사랑은 서로에게 힘을 주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나의 말이 당신에게 힘이 된다고 했지요. 그래서 나는 하루에 열가지 이상 당신을 칭찬해주기로 했습니다. 당신의 좋은 점들을 당신이 잘하는 것들을 당신에게 느껴지는 고운 마음과 행동들을 나는 꾸밈없이 말합니다.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하는 모습니 너무 멋있었어" "뭐든지 잘 먹는 소탈한 성격이 자기 매력이야" "오늘 입은 셔츠 색상이 너무 잘 어울려" "전화 목소리도 너무 근사해" "자기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꼭 성공할꺼야" 이런 말을 할 때마다 당신은 말없이 미소만 짓지만 나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의 말 한마디에 너무나 행복해한다는 것을. - 좋은글 중에서 - 작은것이라도 나누면서 함께할수 있는 마음으로 오늘하루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즐거운 휴일 비타민으로 가득 채우시길 ♬배경음악:Summer Rain / Ralf Bach♬ |
댓글목록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아는 김청광이라는 사람은 천주학쟁이인데, 아무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설라무니 하루에 한가지씩 자기 마누라 한테 칭찬을 한다는 군 !
그러면 가정이 평화롭대.
차용원님의 댓글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하고 서대감하고는 깊히 새겨들어야겠다
마누라 칭찬하기 강사로 김사장 출장좀 오시면않되겠소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칭찬은 고래도 웃는다카데
근데 가까이 있는사람에게는
왜그리도 칭찬이 어색하고 애러운지 ......
맘을다잡고 올부터 연십을 그덥해서
칭찬을 하도록 해봐야건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겉으로 들어난 사람이 차 회장하고 나지
아마 말 못하고 있는 친구들도 더러 있지싶은데,
아무튼
처음엔 쑥시러바도 자꾸 반복연습 하는 수밖에 없것다.
이제와서 팔 불출이모 어떻고 빙신이모 또 어떻는노?
나 하나로 인해 가정의 평화가 갔다왔다 하는 판국에..
대박, 나 오늘부터 함 시작해보께.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랴
서대감 말이 백번 맞다.
서대감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 맞는말일세
남에게는 못볼것 다보고 못할말 다하고
때론웃으며 때론 다투며살아온나날들
나는황제엿든가,폭군은 아니엿든가,
만일 입장을바꾸어 삼일만살아보게
그대들은 하루에 세번은이혼소송을..................
말없이살아온 아내를여왕으로받들어살아보게
그래서 당신들의 위신이추락햇다면 그땐
나를 공동의적으로 고발하게.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제일 쉽고도
어려운 것이
바로 이것
칭찬 ,맞아 !
이제 좀
칭찬하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