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24 22:29 조회6,107회 댓글7건

본문

지난 해 여름은 42년 전의 추억을 안고 지리산을 올랐다. 내년에 또 올것을 기약하면서, 그러나 그때 같이 올랐던 최 수권과 김 대규 부부가 올 여름은 한라산을 가 보자고한다 그렇다! 제주에는 산 만있는게 아니고 바다도 있으니 이 얼마나 마음 설레는가! 위 사진과 같은 멋진 별장도 구하고 이번엔 정 병옥 부부도 동참하니 우리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다. 혹 8월7일~11중에 시간나는 부부들은 미리 연락하고 오시기 바란다.

댓글목록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7-25 03:55

위 그림들이 오데고 ?
혹시 뉴욕주와 캐나다 접경을 이루고 있는
ST.LAWRENCE 강에 있는
천섬(THOUSAND ISLAND)이 아닌가 ?

제주도의 멎진 추억을 기대하겠네.
아이구 부러워라 !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7-25 08:27

K-Y
Thousand Island 가 맞다.
그런데 Canada쪽의 모습이다.
Thousand Island 의 설명과
미국쪽 모습을 답글로
다시 올린다.

사족: 갑작시리 안다이박사가 된 것은 순전히 대박 때문이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7-25 10:48

서대감이 너무 겸손해 하시네.

이왕 나와서 하는 얘긴데...
이번에 갈려고 하는 제주도에
지인의 별장이 있어서
좀 빌려 쓰기로 했다.

한림에 있는데
방 3개에 큰 거실이 있는
통나무집이다.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고
잔디밭으로 되어 있는 정원에서는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물론 인터넷은 완벽하게
설치되어 있다.

8월7일~8월11일 동안
머물면서 한라산을 비롯하여
제주도 일원을 돌아볼 예정이다.

동참할 친구들은 연락 주세요.
수학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