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14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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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13 18:21 조회6,593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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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봉
위치 : 네팔 히말라야(네팔, 중국 접경)
초등(初登) 순위 : 2 (1953년)
첫 등반가 : 힐러리, 텐징 (영국 원정대)
2. K2 8,611m
위 치 : 카라코람(파키스탄)
초등 순위 : 4 (1954년)
첫 등반가 : 콤파뇨니, 라체델리 (이탈리아 원정대)
3. 칸첸중가 Kanchenjunga 8598m
위치 : 시킴 히말라야(인도)
초등 순위 : 7 (1955년)
첫 등반가 : 조지 밴드, 조 브라운 (영국 원정대)
4. 로체 Lhotse 8,516m
위치 : 네팔 히말라야(네팔, 중국 접경)
초등 순위 : 9 (1956년)
첫 등반가 : 라이스, 루흐징거 (스위스 원정대)
5. 마칼루 Makalu 8463 m
위치 : 네팔 히말라야(네팔, 중국 접경)
초등 순위 : 6 (1955년)
첫 등반가 : 프랑코 (프랑스 원정 대)
6. 초오유 Cho Oyu 8201 m
위치 : 네팔 히말라야(네팔, 중국 접경)
초등 순위 : 8 (1954년)
첫 등반가 : 티히, 파상 , 요할라 (오스트리아 원정대)
7. 다울라기리 Dhaulagiri 8167m
위치 : 네팔 히말라야(네팔, 중국 접경)
초등 순위 : 13 (1960년)
첫 등반가 : 딤베르거 등 5명 (스 위스-오스트리아 원정대)
8. 마나슬루 manaslu 8163 m
위치 : 네팔 히말라야(네팔, 중국 접경)
초등 순위 : 8 (1956년)
첫 등반가 : 이마니시 등 3명 (일본 원정대)
9. 낭가파르바트 Nanga Parbat 8,126m
위치 : 카라코람(파키스탄)
초등 순위 : 3 (1953년)
첫 등반가 : 헤르만 볼 (독일 원정 대)
1895년 히말라야 8천m급 봉우리 중 에서 가장 먼저 등반이 시도되었다.
그러나 첫 도전부터 1953년 정복까 지 무려 31명의 희생자를 냈다.
독일은 6차례의 원정 끝에 정상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번 7월10일 고미영(41)씨가 하산 도중 추락 사고가난
바로 그 산이다. 10.안나 푸르나 Annapurna 8,091m
위치 : 네팔 히말라야(네팔, 중국 접경)
초등 순위 : 1 (1950년)
첫 등반가 : 에르조그, 라슈날 (프랑스 원정대)
11. 가셔브룸 1 (히 든 피크)
Gasherbrum 1 (Hidden Peak) 8,068m
위치 : 카라코람(파키스탄)
초등 순위 : 12 (1958년)
첫 등반가 : 세닝, 클린치 (미국 원정대)
12. 브로드 피크 Broad Peak 8,047m
위치 : 카라코람(파키스탄)
초등 순위 : 11 (1957년)
첫 등반가 : 딤베르거, 불 (오스트 리아 원정대)
13. 가셔브룸 2 Gasherbrum 2 8,035m
위치 : 카라코람(파키스탄)
초등 순위 : 10 (1956년)
첫 등반가 : 라르히 등 3명 (오스 트리아 원정대)
14. 시샤팡마 (고사 인탄)
Shisha Pangma (Gosainthan) 8,013m
위치 : 네팔 히말라야(네팔, 중국 접경)
초등 순위 : 14 (1964년)
첫 등반가 : 쉐칭 등 10명 (중국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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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 안타깝게 사고를 당한
여성 산악인 고미영씨의 명복을 빌며
이 그림을 옮김니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동생이 산악인이라 했지 아마 ?
그러니 이번사고에 남다른 감회가 있으리라.
나도 같이 고인의 명복을 빌겠네 !
구경 잘 했네.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Y 는 기억하고 있구나.
동생이 80년 마나슬루를 올랐다고 자랑했지.
그리고
이번 사고는 이미 예견된 일 이었다.
B와 K 두 등산복제조사가 여성산악인 두 명에게
열 네 봉우리를 서로 먼저 오르라고 제촉하지 않았나!
선의의 경쟁 운운하면서..
항상 겸손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산을
오르라는 교훈을 모르지는 않았을텐데..
안타깝지만 상업에 이용당해 일어난 사고다.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원스레 쭉쭉뻗은 신들의 보금자리
너무 맑고 선명해 빠져버리고 싶은 산
조용하고 잔잔한 음악이 내 마음 붙든다
그리고 당신의 세심하고 정겨운 멘트
편안히 잘 가시게, 고미영씨!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눈 위에 널브러져 누워있는 모습이 가슴아프다.
만약 밤 사이 눈이라도 쏟아진다면
영원히 얼음속에 누워있질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