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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6월25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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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6-25 07:40 조회8,494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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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는 부유해 집니다 -좋은글 中에서-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대의 몸 안에, 가슴 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 없이 나누어 주십시오. 향기속에 담아온글 기쁜 사랑을 위한 작은 마음을 전하며 ♬배경음악:La Playa / Claude Ciari♬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고 살자  참존 얘기지요
우리나이에  더많이웃고  살면
인생이 배가  즐거울건데  그글 모리고 
사는사람이  얼마나많은지 ?
우린항상 웃음을 머금고  삽시다
존  아침ㅁㅁㅁㅁㅁㅁㅁㅁㅁ...ㅎ ㅎ ㅎ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굿 아이디아 대박!
나이 들어 갈수록 점점  웃을 일이 많지않더라.
일어날때 벌써 어깨 절리고 먹을땐 이빨 흔들리고
자식새끼 취직혼사걱정  호로몬도 잘 안나오는지
리비도 부족에다 배액지 신경질도 자주나고..
하지만
대박의 글을 보는 시간 만큼이라도 억지로 웃어볼란다.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박의 아침편지를 이틀째 읽고 나니
괜히 나의 뒤가 돌아보인다.
살아가면서 가까운 주위사람에게 제대로 베풀지 못하고
많이 잘못하지는 않았는지?
좋은글 계속 되기를,,,,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아는 내용이라 치부하는 사람은
사실은 하나도 모르는 법인 것이고
솔직히 잘 모른다고 하는 사람은
잘 모를 수도 있는 이 엄청남 내용
대박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이 격조 있는 아침편지를 통해
아침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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