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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7월8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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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08 07:05 조회8,75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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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지나야아침의 찬란함을 찾아오고, 여름의 장마를 지나야가을의 들판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신 안에 있는 자존심을 꺽으십시오. 자존심만 포기하면흙과 태양과 비와 바람이저절로 원하는 꽃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 부디 침묵하십시오. 옳은 것을 옳다 하고그른 것을 그르다 하는 똑똑함보다옳고 그른 것 모두를 포용하는 어리석음이오히려
  •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 내 잘못도 내 탓이고
  • 당신 잘못도 내 탓이며
  • 세상 잘못도 내 탓으로 돌리십시오. 진심으로 자존심을 포기하는
  • 지혜로운 한 죄인이 주변의 사람들을
  • 행복의 좁은 길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친구들의 하루가 특별한 시간들로 가득하시길 빌며
music01.gif♬배경음악:Guadalupe Pineda / Coincidir♬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아침  직원 한명  조질일이 있었는데
어깨두더리고  말란다 .........내탓이니 어쩌겠나
더운날씨에  장마비도 소강상태고
잔차타긴  존데  우째  무단이  짜증은  왜나는지 ?
비라도 한줄기오면  좋으련만
남쪽에는  비가많이  와서  탈이라는데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고 가정이고 분란의 시초는 말이다.
온 갖 것을 내 기준으로 보니 고마 말이 많아지고
젊은이 눈에는 씰데없는 간섭으로 보이는 것이다.
하기사
육 십년 그 세월 동안 말 마이도 했다.
그 중에 에나 참 말을 십 분지 일이나 했나?
이제는 될 수 있는 대로 침묵하고
한 마디 하는데 열 번 생각하고 해야겠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대표, 서대감
생각 잘했다.

말을 아끼는 것이
권위를 더 세워주지 않을까?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라 했다.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을 배우는데 2년걸리면
침묵을배우는데는 60념이걸리겟구먼
이것 또한 지친삶의 대가로얻은
계승 해야할 인류유산  지혜라는것 아니겟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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