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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변정담

다르게 꾸며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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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09 19:37 조회9,86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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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바람 - 동소하 북두성 끝 자락 동남풍에 실려 별 하나 생명 얻으니 쪽바람 불어 구름 불리우고 슬프다 눈물흘려 이슬 맺힌다 내 동무 구름인양 촉석루 현판 보고파 닫힌 문 두드렸건만 늦가을 마지막 잎새 그대 그리운 구름은 머물 곳을 찿지 못했네 2008/11/01 일기 자운이 진주 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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