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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헛소리(27) - 아침형 인간이어야만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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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5-22 04:13 조회5,632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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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은 (     ) 자고 (     ) 일어나야 한다 ".

 

이것은 내가 옛날 실제로 치뤘던 1학점짜리 교양필수 보건학 시험문항 100개중<?xml:namespace prefix = o />

나를 가장 황당하게,그야말로 시험에 들게했던 문제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난해난감했었던지 정답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명색이 대학생 시험문제인데 싶어서 고민들 많이 한후,고작 쓴다는 정답이

 “대학생은  (예습복습까지 다 한 후에) 자고  (탄력성 있게)일어난다” 부터

 장난기 섞인대학생은 (퍼저)자고 (뽈딱)일어난다까지 오만가지 정답을

 상상케하는 다분히 고의성을 내포한 주관적인 정답 만물상 문제였다.

 

물론 대학생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동서고금

남녀불문의 만고불변 100점 정답은  “(일찍)자고  (일찍)일어난다이다.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뇌리에 여태껏 교훈으로 남아있는 걸 보니 명실공히

이것이야말로 名문제인 것만은 틀림없는데 과연 나는 지금까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올바른 생활을 하고 있는가하고 자문해 보게 된다.

 

잠에 관한 한, 나는 국가대표급 수준이라고 자부하니 더욱더 그러하다. 그러나

시동이 좀 늦어서 그렇지, 할일을 하지않고 24시간 잠만자고 살지는 않았다해도

내가잠꾸러기혹은잠티이니 나와 반대되는 자는 혹시깸꾸러기” “깸티일까

싶어 인터넷 사전을 찾아봐도 그런 말은 없단다. 아주 말이 안되는 모양이다.

 

그러나 나에게도 할말은 있다. 한번 시동과 예열하는데 어마어마한 기름과 꾸물

시간이 걸린다고는 하지만 소련과북한의 미그기 잡는건 오직 팬텀기 뿐이라고 !

내가 바로 팬텀 K-Y기라고 ! 사실 그랬다.  40여년전 1969 가난한 대한민국 이 거금을 들여서 사들인 마하 2.4의 미그기 잡는 만능의 도깨비 F-4D팬텀기 (MIG KILLER)는 의심할 바 없는 세계 최강의 전투기였다. 현재의 팬텀기의 상대적성능 수준까지는 내가 알바 아니다.

 

국민학교 들어가니 배우는 노래마저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목청높여 부르고 있다. 난 헌나라의 어린이란 말인가또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보면 한결같이 부지런하고 잠이 없거나 한시가 아까워 잠을 줄여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이렇게 성공하였노라고 자랑하고 있다. 난 그런면에서 아예 애시

당초부터 성공과는 글러 먹은 셈이다. 어디에도 잠티 우호세력은 존재하지 않았다.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고3때 나도 장거리 통학시간의 촌음마져 아껴 입시공부 제대로 한번 해볼려고 학교 바로 앞의 한진호동기집에 하숙집을 떠어억 정하고는 잠 쫓는 약  “안온다뽕부터 한통을 사고 또 뭐라도 씹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봉곡동의 땅콩 공장에 가서 땅콩도 한포 사다 놓았으니 만반의 준비가 다 되었다. 이제 공부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책만 잡았다하면 바로 하품이고 졸리웠고 앞뒤로 꼬꾸라지니 이게 무신 조화란 말인가. 이게 나의 싹수 현주소란 말인가 !

 

또 시간 맞춰 자고 일어나야만 하는 엄격한 논산훈련소 6주와 6개월의 후반기 포병 교육을 끝내고는 언제 그랬냐 싶었고 또 군대를 제대하고보니 또 원상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습관도 원위치이니 이건 숫제 병이 아닌가 싶다.

 

다행이도 이 잠티가 병이 아니고 드디어 특유의 늦잠 유전자가 발견됐다고한다.

영국 서레이大 사이먼 아처 교수는 “새벽 일찍 일어나는 사람과 늦잠꾸러기는 단지 별것도 아닌 ‘Per3’라는 유전자에서 그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러니 사람마다 다르게 가지고 있는 성격,체격,얼굴같은 독특한 특질일 뿐인 것이다

 

'사이언스(Science)' 최신호에 올빼미형 인간' '아침형 인간'보다 기상후 집중력이나 지구력에서 더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벨기에 리에주대학 연구팀은 오전 5시에 일어나는 16명과 오전 11시에서 정오 사이에 기상하는 15명의 뇌 활동을 관찰한 결과 아침형 인간의 집중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빨리 하락한다는 결론을 얻었다기상 후 1시간이 지난 시점에는 두 그룹의 집중력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9시간 후에는 일찍 일어 난 사람들의 집중력이 줄어들었다이에 비해 늦게 일어난 그룹은 피곤함을 덜 느꼈고, 일처리 속도도 상대적으로 빨랐으며 낮잠의 압박 역시 적었다. 그러니 난 장점도 많은 확실히 빼어난 성능좋은 팬텀기가 아닌가.

 

인간은 본디 낮의 동물이다

 

낮에는 생존에 필요한 노동을 하고, 밤에는 낮에 소진한 기력을 잠을 통해 충전한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면 우리 몸은 멜라토닌을 분비하면서 스스로 잠잘 채비를 갖춘다. 밤은 아늑한 잠의 세계다. 후회 없이 하루를 보낸 모든 이의 밤은 잠으로 고요하다단지 나는 멜라토닌을 우습게 알며 잠의 아늑함이 조금 지나칠 따름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잠을 자지 않은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는 미국의 DJ 피너 트립은 201시간 동안 그러니까 무려 8일 넘게 깨어 있었는데,시간이 흐를 수록 그는 난폭한 사람으로 변했다. 사람들에게 화를 내고,욕지거리를 하고,환영과 환청을 경험했다. 심지어 '누군가 자기 음식에 약을 탔다'고 믿는 망상 증세를 보였 으며, 느닷없이 차도에 뛰어드는 이상 행동도 했다

 

수면 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전쟁에도 이용됐다. 1941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모스크바로 진군해 왔을 때, 스탈린그라드의 소련군은 공격의 임박함을 알리는 거대한 불을 활활 사르면서, 밤새도록 스피커를 통해 탱고음악과 시계 종소리를 흘려 독일군을 압박했다. 독일군들은 잠도 제대로 못 이룬 채 참호속에서 지쳐갔다. 몇몇 독일군은 동료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이상 증세를 보였다. 이렇듯 잠의 세계로 침잠하지 못한 인간들의 밤은 더없이 처참하다

 

또 잠의 보너스인 꿈은 “잠의 세계가 선사하는 선물”이다

 

인간은 잠을 자는 동안 오늘 하루 얻은 정보를 차곡차곡 정리한다.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중요한 것을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는 것이다. 꿈이란 “기억들이 각기 다른

영역의 뇌 속 저장고에 들어갈 때 그 기억이 흘깃 보이는 것”이다. 혹은 불필요한

기억들이 휴지통에 던져지기 전에 찰나적으로 그 형상을 드러내는 것일 수도 있다.

인간은 꿈을 통해 어제의 추억을 되뇌고, 오늘의 경험을 정리하며, 내일의 숙제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골프 황제 잭 니클로스는 슬럼프의 해결책을 꿈에서 찾았다. 어느 날 꿈에서 원하는 대로 골프 공이 잘 맞아서 살펴보니, 평소와는 다르게 클럽을 쥐고 있었던 것이다. 원소주기율표를 만든 러시아의 화학자 드미트리 멘델레예프는 1869년 어느 날 원소 를 배열하는 문제로 씨름하다 지쳐 잠이 들었다가 꿈에서 주기율표를 봤다. 깨어나자마자 꿈에서 본 표를 종이에 옮겨 적었는데, 그것이 오늘날의 주기율표가 되었다 . 비틀즈의 멤버인 폴 매카트니는 꿈에서 들은 선율에 가사를 붙여 Yesterday를 만들었다. 이처럼 꿈은 하루를 보람있게 보낸 이들의 소중한선물이다

 

잠이 보약 아닌가 !

 

하지만 반대로 악몽만큼 고통스러운 것이 또 있을까

악몽에 시달리느라 땀에 흠뻑 젖고, 온갖 고통스런 상황으로 체력을 소진하며,

때론 잠에서 깬 후 벌떡 일어나서 의미 없는 말을 마구 뱉거나 돌아다닌다. 악몽은

깬 후에도 한 동안 사람들을 사로잡으며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한다.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불면과 악몽에 시달린다.

 

 주위를 살펴보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물론 어떻게든 잠을

자보려고 노력을 해보았텐데 마음먹은 대로 쉽게 숙면이 어렵고 일상 생활의 지장은 물론 나아가 삶의 질도 하락한다잠을 못이루거나 잠을 자다가 중간에 깨게 되면 머리가 멍하고 몸이 피곤한 것을 느끼기 것은 원인에는 몸이 허하여 오는 불면증 이외에도 불안감으로 인해 불면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불면증 만큼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 병증도 없다. 잠을 못 잔다는 것은 마치 기본권을 박탈한 것과 같기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

 

주위의 동년배친구들은 확실히 잠이 줄었다거나 새벽 몇시면 어김없이 눈이 떠 진단다.

난 아직도 너무 젊어, 많이 클려고 그러는지 나이를 안먹는지  초지일관  저녁형 잠티이다.

 

특히 잠을 잘 못자고 아침에 일찍 깨어나는 것이 노화의 한 현상이기도 하다

한 조사에 의하면 잠자리에 들어서 잠들기까지의 소요시간이 20세 전후에는 11.5

인데 80세 전후가 되면 평균 39.8분으로 약 4배가 길며 자다가 깨어나는 회수도 젊은

이는 5.8회 노인은 21.0회로서 약 4배가 많았다 한다

 

뇌생리학의 견지에서 보면 늙을수록 잠을 많이 자야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운동량

이 적고 뇌동맥경화로 뇌혈류량이 감소되는것 같으니 많이 움직여야한다.

 

이렇듯 세상이 온통 잠못이뤄 고생하는 사람도 많은 세상인데도 나중은 상관없고

사람의 특질도 관계없이 빨리 일어나라고만 소리 지르고 있다빨리 일어난 것만큼

 가치있는 시간을 보내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아늑한 이불속에서 힘을 더 축적하라.

오직 출세지향적인 작금의 이놈의 세상은 나같은 잠티는 인간도 아니라고 규정하

 오로지 아침형 인간만이 이 세상에 존재해야만 되는 듯한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나같은 저녁형 잠티도 세상을 향해 소리 한번 지를련다 !

아침형 인간이 되기 전에 우선 인간부터  되라고 말이다 !

이 평화세상의 잠티 동지들이여,

잠이 많다함은 곧 축복과 꿈과 희망이다 !

적어도 잠자는 동안은 누구에게도 폐끼치는 일은 없다.

잠티를 뿌끄러워마라. 생긴대로 떳떳이 자면서 살 일이다.

잔것 만큼만 나중에 더 기여하고 더 살면 된다.

, 영원히만 잠들지 마라 !

 
 
                                                     
                                                         거기 누구 없소 ! (한영애)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것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줘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새벽은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빛에 물든 내모습 지워주니
그것에 감사하듯 그냥한번 불러봤어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벌써
하루를 시작하려 바삐들 움직이고
아침이 정말 올까하는 생각에
이제는 자려 이제는 자려하네 잠을자는 나를
깨워줄이 거기 누구없소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 일으켜줘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 일으켜줘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 일으켜줘

댓글목록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온 뒷날 어찌나 하늘이 맑은지
맑은 정신으로 아침에
한 편의 글  읽고 즐거운 하루를 시작한다

잠 잠 잠!
인간의 3욕 중의 하나
먹고 자고 빼고가 3욕인데,,,

3천년 묵은 소라가
3천길 바다 밑에서
3천년을 자고
물위에 나와서 하는 말
"파도소리 때문에 한 숨도 못잤다"
또 자고 싶은게 바로 잠이니,,,,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실은 수행중인 스님도
우선 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하니
참으로 뜻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이놈의 잠이다.
그런면에서 잠이 없거나 아침형이면 다행인데
3천년을 실컷 자고도
파도소리때문에 한숨도 못잤다고하는
부류도 있는게 잠이니
그게 뜻대로는 않되는 법이기도 하거니와
나이들면 점차로 잠도 줄기도 할 것이고
언젠가는 아주 잠들 것이니 역설적으로
우선 이걸 한번 초월해보면 어떨까하고
헛소리로  한번 포장해 본셈이네.
그러나 동근대사 같은 분이야
다 초월하신 분이 아니었던가 !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가지 보약이 필요없다.
잠이 보약이니라..
이 나이에도 7시간씩 자는데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임금님은 어떠시요?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모 잠이 보약이다.
자타 공인 엄청 잠티에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그렇지
나도 고작 호부 7-8시간 뿐이라네.
이제 잠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자고 싶을 때 푹 자도 된다.
어차피 자고 싶어도
잠이 안와서 갑갑해서라도
일어나야 할 날이
조만간 올거라니까 !
남들이 그러대.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일견 맞는 말이다.
그 적당이라는게 문제다.
반드시 24시간중 3분의 1 이하여야 한다거나
4분의 1 이라든가 하는 기준때문에 헷갈린다.
그런데 그게 뜻대로 안되는
일부 몰지각한 체질도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단체여행을 가서보면
시간맞춰 상쾌한 기분으로 뽈딱뽈딱 일어나는 사람보면
참으로 부럽기도 하더구나.
나도 언젠가 이노무 잠티 올가미에서
탈출 노력 한번 해 볼께 !
잘 되모 알카주께 !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야행성이라 늦게 잔다.
그런데 우리 친구들 중에는
나보다 단수가 높은 친구들이
더러 있는 것 같다.

확인한 바에 의하면
서모, 조모 친구가 있다.
이 두 친구는
내가 자기전에 바둑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대국에 열중하고 있다.
어떤 날은 아침까지 바둑을
두기도 한다.
잠은 언제 자는지 알 수 없다.

사실 밤에 집중력이 높아진다.
그래서 낮에 해야 할일도
밤에 미루는 편이다.

그럼 밤일은 언제 하느냐고?
글쎄 그건 잠자는 시간을
활용 해야겠지?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실 나도 나자신을 정확히 표현해보면
늦잠꾸러기 야행성 저녁형인간 잠티이다.
엄청 잠만 자는 것 같아도
계산해 보태보면 호부 7-8시간이다.
사업가형이 주로 아침형이라면
대부분 문학 예술 과학자등
뜬구름같은 창조성 직업 부류에서
이런 저녁형 야행성형이 많지 않을까 생각되네.
그러니 이런 사람은 밤이 즐겁다고나 할까.
쓰고보니 어째 표현이 좀 그렇네 !
어쨋거나 야행성 올빼미 대박아
역사는 밤에 이뤄진다는 신념으로
60평생 지금까지 살던대로
그냥 밤이라도 즐겁게 살자!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진호" 동기를 찾습니다.
본인이 이글을 보고 연락을 해주거나
혹시 아시는 분이라도 계시면 연락을 바랍니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만이요  ㅋ ㅋ ㅋ
나도 나이를  묵억는지  인자  밤이 무섭네
잔차  타다가  추돌사고로  한달정도  입원했는데
특실에 혼자서 목외는 멀쩡해서그런지 독서공방하니
잠이안와  미치것드라  고원장이  같이 밥도묵고 햇는데도
엄청  씰씰하더만..ㅎ ㅎ ㅎ
삼일전  퇴원했소  몸 콘디숀은  이상무고
오랬동안  미안하요 
항상  건강해라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무신 말이고 ?
그동안 다쳐서 입원 해 있었단 말이가 !
그것도 모리고 그동안 원박의 글도 없길래
나는 속으로 서운해 했었지.
아뭏든 그동안 큰 고생했구나.
이제 퇴원했다니 그나마 천만다행이다만
인자는 더 만사불여튼튼 잊지말고
항상 더 단디해라.
우쨋거나 왼만큼 회복된
퇴원을 축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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