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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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5-22 23:57 조회9,93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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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부부의 날 유래 부부의 날 기념일 노래
- 김종환
니가 보고 싶어 널 만나게 됐고
니가 좋아 널 사랑한다
죽고 싶을정도로 슬픈일이 생겨도
변함없이 사랑하게 해주오
우리들의 만남에
끝은 있겠지만
그날까지 너를 아끼며
아까운 시간들을
바보처럼 보내며
우린 그렇게 살지 않겠다
이넓은 세상에
수많은 사람중에
널 만난건 내겐 너무 특별해
둘이 하나될수 있도록
둘이 하나될수 있도록
어떤 현실도 서로 참아 낼수 있어
너 없는 이세상은 생각할수도 없어
내 목숨만큼 널 사랑해
너의 가슴속이 마르지 않도록
사랑의 물을 너에게 준다
머뭇거리는 동안 세월은 지나간다
너를 사랑할시간도 없이
세상살다보면 현실이 힘들어서
말다툼에 상처도 받지만
둘이 하나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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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의 날이 있다"는 것을 난 처음 알았다네.
역설적이긴 하지만 그렇다면 이날 하루를 제외하곤
부부의 날이 아니라고 해도 누가 시비 걸진 않겠지 ?
사실은 이제보니
일년 열두달 365일 다
부부의 날로 정해도
별 무리는 없을것 같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윤이 말이 맞아.
1년 365일중 부부의 날이
아닌 날이 어디 있겠는가?
단지 1년중 하루를 정해
좀더 깊이 성찰하여
반성해서 교정해 보자는 뜻이겠지.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이 날은 못 먹고 두딜기맞는
아이들이 많던시절의 얘기일 뿐이고
지금은 영양과잉에 상전으로
365일이 온통 어린이 날이다.
그렇다면 부부의 날은
원수지간으로 사는 부부가 많다는 말이되나?
나처럼 그냥 있는듯 없는것 처럼 사는 사람은
그 날이라고 유별나게 할 일이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