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즐거운삶을 만드는 마음 (7월2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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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02 07:28 조회9,21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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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누구에게나 상처는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그 상처를 얼마나 많이 치유하고 다스리는지는 본인 자신과 더불어 함께 해주는 바로 우리가 아닐까 싶어지네요. 육신의 상처는 쉽게 약으로 치유하지만 마음속 상처는 우리가 나누는 정과 마음에서만이 치료가 가능할테니까요 작은것이라도 나누면서 함께할수 있는 마음 오늘하루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마음의 작은 휴식을 찾는 하루를 전하며 ♬배경음악:Love / Lettermen♬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차로 출근하는데 새벽에 난리를피우던 천둥이
잠잠하더니만 한바탕 으러렁대며 빗줄기를 퍼붓네
나중 잔차 청소는뒷전이고 기분이 묘하게 존네그랴 ....ㅎ ㅎ ㅎ
이비맞고 잔차타는 절머니도 힐것보니 그도 뭣이그리존지
웃는얼굴로 중랑천을 달린다
나도 고개인사하고 웃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