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관상사주학13(강호동)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재미로 보는 관상사주학13(강호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3-19 22:16 조회9,267회 댓글3건

본문

 

강호동 관상


 

 음성(音聲)은 오장의 정(精)이 울려서 나온다. 동물은 음(音)이 없고 성(聲)만 있다. 사람만이 제모습의 음성을 갖고 있다. 개개인의 목소리는 그 사람의 운명과 모든 신기(神氣)를 담고 있다. 운명을 논할 때 음성을 참고하여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관상의 골수는 눈과 음성이라 할 만큼 좋은 음성은 자기 몸에 맞으면서 경쾌하고 안정되며 힘이 있어야 한다. 상相)은 호랑이 형상인데 음성이 쥐소리가 나면 위엄을 갖추지 못한다. 즉, 균형이 맞지 않아 크게 발전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관상이 아무리 좋아도 음성이 나쁘면 파격이 된다. 상이 나빠도 더러는 출세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음성이 좋기 때문이다. 개그맨 강호동(사진)은 음성이 크고 강한데, 현재 음성이 강한 것은 운이 좋다는 것이다. 강호동은 몸체가 크고 살(肉)이 적당하게 있고  이마는 약하지만 코와 관골, 지각(턱)이 좋아 나이가 들수록 좋아지는 상이다. 길한 점은 음성이 강해 밭에 씨를 뿌리는 형상이다. 하지만 중년의 나이가 되면 그 음성에 강약을 조절해야 더 많은 수확을 거둘 수 있다. 반면에 안면(얼굴)과 몸에 살이 없고 체구가 약한 사람이 음성이 너무 크면 빈천하고 운이 약하다. 자유선진당의 이회창 총재는 기세가 약해 대통령은 낙선했지만,정계에 복귀한 것은 단전에서 우러나오는 듯한 음성 때문이다.꽃은 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없지만, 소리는 氣의 분열로 생(生)하니 음파는 보이지 않으나  음파에 의해 물체를 움직이니 ‘말(言)이 씨’가 된다는 것처럼 음성은  묘약 같은 힘을 갖고 있다.

 

_copy15.jpg

강호동

 









댓글목록

고의석님의 댓글

고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국민학교
후배다
호동 재
나 보고 아재라고
부른다
지 삼촌이 나랑 친구라서 ....

언자
나보고
가재라고 부를런지도
몰라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