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한 등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3-05 22:25 조회9,727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무의미한 등산 옛사람들은 산이 아무리 좋아도 할 일없이 산엘 가지 않았다 나물 캐고 나무하러간다든지 꼴 베러갈 때 가며 꽃피는 봄철이나 단풍드는 가을철에 동네사람들과 모꼬지할 때 술 마시고 놀며 춤추러갔다 요즘 사람들은 허구한 날 먹고 놀기 뭐 하니까 운동한답시고 무신 날에도 산엘 간다 일단 등산이 시작되면 죽기 살기로 앞 다투어 산꼭대기로만 올라가는데 막상 올라가고 나면 할 일이라곤 하나도 없다 2009.03.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