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관상사주학11(이건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3-13 11:28 조회12,52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건희 관상
상(相)을 보는 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얼굴을 주로 보는 관상, 머리ㆍ가슴ㆍ다리를 보는 체상(體相), 뼈를 보는 골상(骨相), 손금을 보는 수상(手相), 발을 보는 족상(足相), 걸음걸이를 보는 보상(步相), 음성(音聲)을 듣고 아는 언상(言相) 등이 있다. 이 세상에 인간처럼 복잡한 존재는 없다. 관상법 중에는 사람의 얼굴과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특징을 동물로 환원시켜 보는 동물관상법(動物觀相法)이 있다.
이건희 회장의 경우, 물형(物形)은 바다의 거북이 형상으로 볼 수 있다. 목이 짧으며 가슴보다는 등이 발달되어 있고 걸음걸이가 느린 것을 보면 마치 거북이가 걸어가는 모습과 흡사하다. 목소리 또한 크지 않고 말수도 적다.
관상에서는 각 부위보다는 어떤 형상을 가지고 태어났느냐가 중요하며, 그 형상과 얼마나 유사한가에 따라 빈부와 귀천이 달라진다. 거북이 형상으로 보여도 만약 목소리가 크고 행동이 민첩하면 탁격(濁格)이 된다. 거북이는 바다 속에 살고 새(조류)는 산에 산다. 조류 형상은 말이 빠르고 몸짓이 가벼워야 귀격(貴格)이 된다.
이건희 회장은 거북이 형상을 닮았고 언행 또한 거북이와 흡사하므로 대부대귀(大富大貴)한 상이라고 볼 수 있다. 거북이는 육지로 와서 알을 낳고 바다로 돌아가는데 새끼도 태어나면 스스로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모습은 거북이가 큰 바다(해외)로 나간 형상이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